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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브런치15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골드코스트의 빵과 브런치 맛집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Gold Coast Miami 골드코스트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브런치 혹은 베이커리 류의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편이다. 푸른 바다도 바로 눈 앞에 있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브런치 먹기에 딱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빵으로 맛있기가 소문이 자자하게 난 패독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패독을 평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패독 야외 좌석 앞 쪽까지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하얀 파라솔이 있는 야외 좌석도 꽤나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안쪽에 잡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2020. 3. 17.
[Brisbane] Blacktan Cafe & Restaurant / 블랙탄 카페 & 레스토랑 ​​[Brisbane] ​​Blacktan Cafe & Restaurant / 블랙탄 카페 & 레스토랑 @ Northlakes 오늘은 아침 일찍 북쪽의 레인보우 비치를 가기로 계획을 했다. 중간쯤에서 밥을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침 일찍 나와서 시티에서 밥을 먹기엔 약간 이른 감이 있었다. 어디쯤이 좋을까 하다가 아이케아, 코스트코 근처인 노스레이크 쪽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원하는 맛집은 맛있는 커피가 있고, 너무 가볍지 않은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야 했고, 무엇보다 고속도로에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야 했다. 차 안에서 멀미가 날 정도로 찾다가, 노스 레이크 근처 블랙탄 카페를 발견하여 가게 되었다. ​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꽤 된 것 같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은 볼 때마다 예쁘고 설레는.. 2019. 2. 3.
[Brisbane] Raw Pantry / 로팬트리 - 몸에 좋은 과일이 잔뜩 들어있는데 맛있기까지 한 아사이볼 추천 (Acai Bowl) [Brisbane] Raw Pantry / 로 팬트리 @Mt Gravatt 슈퍼푸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꽤 좋은 아사이볼을 먹으러 다녀왔다. 보통 하와이에 여행가서 많이들 먹는 것 같지만, 브런치 대용으로도 많이 먹는 것 같다. 남자들은 디저트나 간식같지 도저히 식사같지는 않다고 하지만, 여자들에게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훌륭한 선택이다! ㅎ.ㅎ 브리즈번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아사이볼을 먹어봤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로팬트리를 다녀왔다. 사실 아침에 영화를 보려고 가든시티 웨스트필드를 갔다가, 오랜만에 아사이볼이나 먹을까 ~ 해서 들렸다. 여러 카페에서 아사이볼을 먹어봤지만, 로팬트리만큼 맛있는 아사이볼을 하는 집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마운틴 그라밧 가든시티 웨스트필드 1층에 위치한 로팬트리이다. 알디.. 2018. 7. 18.
[Brisbane] Espresso House / 에스프레소 하우스 -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는 윈저의 카페 [Brisbane] Espresso House / 에스프레소 하우스 @Windsor 호주 멜버른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멜버른은 브리즈번에 비해서 대도시이기 때문인지, 유명한 카페가 굉장히 많았다. 카페들은 보통 아주 맛있는 커피를 판다는 특징이 있었고! 또 베이글을 주로 하는 카페들이 많았다. 멜버른에서 먹었던 베이글들은 하나같이 아주아주 맛있었다. 그에 비해 브리즈번은 베이글을 하는 카페는 그렇게 흔치 않은 듯 하다 ㅠ_ㅠ 그래도 브리즈번에서 꽤 맛있는 베이글을 하고 있다는 카페를 추천받아 다녀왔다. 추천한 친구 말로는 베이글보다도 커피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하여,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갔다. 사실 카페에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다면... 더 필요한게 또 뭐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처음 도착한 카.. 2018. 7. 2.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 맛과 멋, 모두를 잡은 브런치 카페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Newstead 오랜만에 맛~~~ 있는 브런치를 먹고자 친구와 뉴스테드에 다녀왔다. 시티에서 약 10분이면 가는 곳이라 거리는 멀지 않은데,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로그 비스트로 사진을 봤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딱 도착했는데 바로 앞 스트릿이 공사중이라서, 차 댈 곳이 하나도 없었다. 비도 조금씩 오는데 아~~~~주 멀리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갔다. 로그 비스트로 앞에 도착했다. 사실 간판이나 눈에 확 띄는 것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이 워낙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봤더니, 로그 비스트로 였다. 수많은 인파 덕분에 찾기가 쉬운 듯!.. 2018. 5. 8.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 작고 아담한 동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Calamvale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브리즈번은 시티 근처로 브런치 카페, 커피 카페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그 집중도가 한국보다는 훨씬 더 심해서 남쪽으로는 거의 아 정말 맛있다하는 카페가 많지 않다. 그에 비해 시티 쪽은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를 지경이다..... : 201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