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nnum / 위넘





푸르른 호주를 보기 위해 위넘에 갔었다. 


날은 너무 더워서 집에 있기는 힘들고... 갈 곳이 쇼핑센터 뿐이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바다 근처를 가고 싶어서 위넘에 왔다.


골드 코스트, 선샤인 코스트는 브리즈번 시티 기준으로 약 1시간 / 2시간 거리이다.


그에 비해 위넘은 차로 약 20 분? 정도만 달리면 도착할 수 있다.





지도는 맨리와 위넘의 중간 정도를 찍었다. 왜.. 웨인넘이라고 나오지...? ??????????


아무튼 위넘과 맨리는 차로 2-3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둘 다 풍경이 비슷비슷하므로, 둘 중에 한 군데만 가도 좋다. 둘다 너무너무 한적하다.



위넘 풍경 자전거 가족



위넘을 먼저 갔다가 카페에 주차자리도 없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맨리 쪽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가족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너무 귀엽고 보기가 좋아서 사진을 찍었다. 



위넘 풍경 산책 햇빛



아이고 뜨거워라.. 


아무리 해가 뜨거워도 저렇게 따라서 걸으면서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난 걸을 자신은 없더라...............더워요...



위넘 브리즈번 바다



바닷물도 깨끗. 파랑색이다. 


어쩜 저렇게 하늘은 하늘색이고 바다는 바다색일까!!!!!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너무 그림같다!!!!


너무 덥고 목도 말라서 카페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차를 타고 슝슝 지나친 바람에, 


길 끝에서야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 보게 되었다. 



브리즈번 그림같은 풍경



맨리 카페 앞 쪽 사진이다. 


카페 이름은 Cuttlefish...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냥 들어갔는데!!!!!


한국분이 오너셨다. 한적한 브리즈번 동네에 왔는데, 한국분을 만나서 반가웠다. 


위넘은 복닥복닥한 브리즈번 시티 및 다른 동네들에 비해 진짜 "호주" 같은 느낌이 크다.



위넘 바다 앞에 카페



갑자기 들어가게 된 카페인데, 꽤 널찍한데다가 바로 앞에 예쁜 풍경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좋았다. 


속이 탁 트이는 느낌!!!!!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바깥쪽에 자리잡기로 했다. 바람이 좋았으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아이스 롱블랙과 아이스 카페라떼 이렇게 두 잔을 시켜서 먹었다. 


시원한 곳 + 햇빛이 비추는 곳에 앉아서 커피 딱 먹으니까 세상 행복!!!



브리즈번의 유명한 바다 하면,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사실 "바다" 만 보러가는 거라면!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중 하나를 택하고,


Wynnum (위넘) / Manly(맨리) / Wellington Point(웰링턴 포인트) / Victoria Point (빅토리아 포인트)


이 네 개 중에 한 곳으로 가는 것도 추천한다. 바다의 느낌이 골코나 선샤인과는 좀 다르다. 


이 네 개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서로서로 붙어있다. 





위쪽부터 Wynnum(위넘) -> 웰링턴 포인트 -> 빅토리아 포인트 


이렇게 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위넘이나 맨리는 호주인들의 드라이브 코스 또는 당일치기 여행지 정도라고 소개하면 될 것 같다.


이 날은 밥을 먹은 상태로 와서 밥을 먹지는 않았지만, 위넘이나 맨리에도 꽤 맛있는 집들이 많다.


브리즈번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한다. 






Posted by 모두/Mo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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