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맛집121 [Brisbane] Bruno's Cafe / 브로노스 카페 - 커피와 브런치가 맛있는 브리즈번 카페 [Brisbane] Bruno's Cafe / 브로노스 카페 @Tarragindi 햇빛이 화창해서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Bruno's Cafe 에 다녀왔다. Bruno's Cafe 는 시티까지 가지는 않지만, 시티 근방 2존쯤에 위치하고 있다. Holland Park 근처인데 시티의 카페처럼 맛이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게 되는 브런치 카페이다. 이 카페의 옆 쪽으로는 굉장히 큰 파크가 있어서, 사람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많이 온다. 공원 쪽으로 야외 좌석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올 때마다 바깥에 앉는 편이다. 그런데 이 날은 날이 우중충 하고 비가 와서 바깥 사진이 영 잘 나오지 못해서 찍지 않았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바깥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Bruno's Cafe의 메뉴. 깔.. 2018. 2. 15. [Brisbane]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브리즈번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Calamvale in Brisbane 브리즈번에서 피자먹자 하면 보통 도미노 피자를 많이 생각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고, 요일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있어서 저렴하게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이외에도 로컬에 꽤나 맛있는 피자집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칼람베일에 있는 Papa Joe's 보다 맛있는 피자집을 찾은 적이 없다. 가깝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가게된다. 오늘도 피자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가게 되었다. 파파조스 매장 사진. 테이블이 10개 남짓 있는 것 같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다. 나는 저녁보다 이른 시간에 피자를 픽업하러 와서 그렇지만, 보통 자리에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편이다. 가운데에 이렇게 큰 테.. 2018. 2. 8. [Brisbane] Zambrero / 잠브레로 - 브리즈번의 또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 Zambrero / 잠브레로 - 브리즈번의 멕시칸 레스토랑 (2) 몇 일 전에 Guzman Y Gomez 를 포스팅 했는데, 포스팅하면서 대표적인 호주 멕시칸 레스토랑이 이거이거이거 있는데 Zambrero는 못가봤다고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우연치 않게 친구가 나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잠브레로를 다녀왔다. (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 Guzman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9 입니다. ) Browns Plains (브라운스 플레인스)에 있는 잠브레로이다.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에 있다.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언뜻 시티 반경 4존~ 5존 정도 까지 10개 남짓 있는 것 같다. 밥 시간 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한-적.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으로 크게 .. 2018. 2. 7. [Brisbane] Sea Salt And Vine / 호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 맛집 Sea Salt And Vine @Red Cliffe 브리즈번에는 레드 클리프라는 곳이 있다. 시티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북쪽 / 선샤인 코스트 방향으로) 레드 클리프는 호주의 잔잔한 바다도 있고 인공해변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이다. 인공 해변은 싸우스 뱅크와 레드 클리프 두 군데에 있는 것 같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이 레드클리프의 인공해변이다. 이름이 세틀먼트 코브 라군인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 그냥.. 레드클리프 인공비치 .... 라고 불렀던 듯! 보통 바다 근처는 거의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있어서 여기 저기 맛집이 많이 분포해 있다. 오늘은 레드 클리프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의 Sea Salt And Vine 에 다녀왔다. Sea Sa.. 2018. 2. 3. [Brisbane]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 특별할 것은 없지만 편안함이 있는 카페 Hedge Espresso / 헷지 에스프레소 @Salisbury 브리즈번은 거의 365일 중 300일 정도가 날씨가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어제는 65일에 해당하는 날이었는지 날씨가 좋지 못했다.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비가 오락가락.... 오늘은 무려 34도의 더위 + 해가 쨍쨍 떴다. 오랜만에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Hedge Coffee를 다녀왔다. Hedge Espresso 옆 쪽에 스트릿 쪽으로 차를 댈 수 있었는데, 그 쪽으로 작게 간판이 달려있었다. 뭔가 자연주의 간판 같은 느낌! 한가한 데에서 브런치를 하고 싶어서 왔지만, 대부분의 한가한 브런치 집은 맛을 보장할 수 없음... 그런데 여기는 한가한 데다가 맛도 나쁘지 않다. 굉장한 맛은 아니여도 대체적으로 자.. 2018. 1. 31. [Brisbane] Guzman Y Gomez - 호주에서 먹는 멕시칸 음식 GUZMAN Y GOMEZ - 호주 대표 멕시코 레스토랑 아침부터 나초가 굉장히 땡겼으므로 나초를 먹으러 GUZMAN Y GOMEZ에 방문했다. 호주에는 정말 다양한 각국 나라의 음식이 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멕시코 음식점을 가게됐다. 뭔가.. 멕시코 음식은 조금 더 한국적인 그런게 있다. 마냥 느끼하지도 않고 매콤하기도 하면서.. 중독적이고!!! 그냥 내가 멕시코 음식을 좋아한다 ㅎ.ㅎ GUZMAN Y GOMEZ는 거의 모든 호주에 프랜차이즈로 흔하게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다.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는 좀 뭣하지만... 그래도! 그냥 들어가서 실패할 일은 없으므로 올리게 되었다. GUZMAN Y GOMEZ는 늘 노랑색 + 검정색 간판으로 눈을 확 사로잡는다. 다이닝 시스템도 있지만 Drive Thru도.. 2018. 1. 28.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