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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브리즈번 맛집121

[New South Wales] Toast Espresso / 토스트 에스프레소 - 작은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완벽한 라떼 한잔 [New South Wales] Toast Espresso / 토스트 에스프레소 @Grafton 토스트 에스프레소는 브리즈번과는 다소 먼 그라프톤에서 방문한 카페이다. 그라프톤이라는 도시 자체가 굉장히 작고 아담한 곳인데, 하나밖에 없는 곳으로 추정되는 이 카페에서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커피를 팔고 있었다. 큰 기대 없이 간 곳이라 더욱 행복했던 카페이다. 그라프톤에 대한 여행글, 소개글은 http://modoobrisbane.com/76?category=725764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푹 잠을 자고 일어나서 전날 봤던 그라프톤 도심의 카페로 차를 몰고 이동했다. 커피를 먹고 상쾌하게 다시 브리즈번으로 출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사진은 토스트 에스프레소가 문이 닫혀있던 전날의 사진이다. 브리즈번.. 2018. 4. 17.
[New South Wales] Shearwater - 강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콥스하버 레스토랑 [New South Wales] Shearwater @ Coffs Harbour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콥스하버라는 도시가 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속해 있는 곳이라 시드니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다. 콥스하버 도시는 크기도 꽤 큰 편이고 관광지로 잘 발전되어 있는 곳이다. 바다도 예쁘지만 특히 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ㅎ.ㅎ 콥스하버에 여행을 갔다가 배고파서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다. 구글에서 별점이 높은 곳으로 선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포스팅하게 됐다. Shearwater Restaurant 이다. 사실 이 레스토랑이 있는 쇼핑센터가 약간 상권이 죽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다. 파란 간판이 뭔가 시원한 느낌.. 2018. 4. 13.
[Gold Coast] Hurricane Grill / 허리케인 그릴 - 맛과 야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골드코스트 맛집 [Gold Coast] Hurricane Grill / 허리케인 그릴 @ Sufers Paradise 브리즈번에서 살면서 가장 많이 간 관광지를 꼽으라면 골드코스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골드코스트하면 바다가 메인이지만, 야경 또한 유명하다. 야경도 볼 겸해서 골드코스트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다. 골드코스트는 유명한 맛집이 워낙 많다. 분위기가 좋은 곳도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다. 해산물을 먹을까 하다가 폭립을 먹고 싶어서 폭립이 유명한 허리케인 그릴을 가기로 결정했다. 요새 골드코스트는 커먼웰스 게임이 한창이라서 사람이 아주아주 많다고 한다. 그래도 내가 갔을 때는 커먼웰스 게임 전이라서 골드코스트 거리를 유유.. 2018. 4. 10.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 브리즈번의 간단한 일식을 책임지고 있는 일본 식당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Brisbane City 하나이치는 가든시티, 인두루필리 등 쇼핑센터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식당이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우수한 맛 때문에 종종 찾게 되는 곳이다. 음식 간의 기복도 많이 없는 편이고 무난하게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 자체도 혼밥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기도 하다. 또한 서빙속도도 빠르다! 오늘은 시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새로운 느낌의 하나이치가 있어서 방문했다. 보통 하나이치는 한 그릇 음식같은 것을 많이 파는데,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하나이치인 것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시티 안에 있는 Wintergarden 이라는 쇼핑센터 안에 위치해 있다... 2018. 3. 28.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 작고 아담한 동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Calamvale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브리즈번은 시티 근처로 브런치 카페, 커피 카페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그 집중도가 한국보다는 훨씬 더 심해서 남쪽으로는 거의 아 정말 맛있다하는 카페가 많지 않다. 그에 비해 시티 쪽은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를 지경이다..... : 2018. 3. 26.
[Gold Coast] Copenhagen Ice Cream / 코펜하겐 아이스크림 - 콘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골드코스트의 디저트 가게 [Gold Coast] Royal Copenhagen Ice Cream @Sufers Paradise 골드코스트는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맛있는 맛집이 많다. 유명한 맛집만큼 맛있는 디저트 집도 많은 것 같다! 맛집과 디저트는 코스 같은 느낌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아직도 약간은 꿉꿉하게 더운 날씨라 그러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집을 찾아갔다. 로얄 코펜하겐이라는 이름부터 뭔가 맛잇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름이다!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쪽에서 메인 시티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길 코너 쪽에 위치해 있다. 빨간 간판이 한 눈에 들어와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창문이 설치되어있어서 바깥에서 매장 안을 볼 수 있다. 이 아.. 201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