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여행/바깥 나들이39 [Vietnam] Pizza 4 P's / 피자 포피스 - 베트남 호치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것 ? 바로 피자입니다! [Vietnam] Pizza 4 P's / 피자 포피스 @ Ho Chi Minh 베트남 여행 ? 호치민 여행 ? 나트랑 여행?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쌀국수! 그런데 아시안 푸드인 쌀국수 말고도 베트남은 양식을 굉장히 잘한다. 아마도 유럽 국가의 식민지 였던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바게트, 빵, 피자 등등 양식들도 많이 발전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은 바로 피자! 나트랑 여행에서 이 피자를 먹을 계획이였는데, 계획이 많이 변경되면서 호치민에서야 피자 포피스를 갈 수 있었다. 원래 계획은 벤탄 시장 근처에 있는 피자 포피스에 가려고 했었는데, 변수가 많이 생겼다 ㅠ_ㅠ 그래서 원치 않게 골목 돌아돌아 끝에 있는 신기한 피자 포피스에 왔다. 사진 오른쪽처럼 오토바이가 한 천대.. 2020. 2. 26. [Malaysia] 쿠알라룸푸르 공항 트렌짓 호텔 후기: 사마사마 - 공항의 긴 경유가 힘들 때는 사마사마호텔을 이용하세요! [Malaysia] 쿠알라룸푸르 공항 트렌짓 호텔 : 사마사마 내 베트남 여행 일정 마지막은 쿠알라룸푸르 경유였다. 베트남에서는 호주로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에서 긴 경유시간을 보내야했다. 약 총 10시간 동안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경유를 하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다 ㅜ_ㅜ 사실 10시간 경유 정도면 시티에 나갔다 오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지만, 나는 베트남 여행 직전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마쳤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이렇게 고민하던 중 친구로부터 단비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바로 사마사마 트렌짓 호텔! 친구도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오던 중 이 호텔을 이용했다고 한다.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는 평이 있어서 호텔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여행으로 인해서 몸도.. 2020. 2. 22.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네 번째 - 베트남 음식의 끝판왕 맛집 총정리 : 건 월남쌈 맛집, 갈랑가, 옌스 레스토랑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네 번째 : 맛집 총정리 베트남은 정말 먹거리 천국이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여행의 반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나트랑의 맛집들을 직접 가보고 한데 모아 추천하려고 네번째 포스팅으로 준비했다. (1) 건 월남쌈 맛집 처음 간 곳은 마른 월남쌈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로컬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해서 일부러 멀리까지 찾아갔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관광객이 주로 오는 집은 아닌 듯 했는데, 메뉴판에 한국어를 보니 한국 사람들도 꽤 방문하는 듯 했다. 메뉴판은 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올려져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먹는 것을 빠르게 스캔한 후 구운 쇠고기를 시켰다. 무려 가격은 십만동 !! 베트남 돈이 단위가 커서 .. 2020. 2. 18.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세번째 - 호텔 추천 : 빈펄 롱비치 리조트 풀빌라 + DTX 나트랑 + 메이플 호텔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세번째 - 호텔 추천 베트남 여행의 장점 중 하나는 저렴한 숙박비이다. 3~4성급의 깨끗한 호텔이 1박에 10만원이 안된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는 그 장점을 살려, 여러 호텔에 숙박해보았다. 나트랑에서는 빈펄 롱비치 풀빌라, DTX 나트랑 그리고 메이플 호텔에 숙박했다. 빈펄 롱비치 풀빌라는 고급 리조트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나머지 DTX와 메이플은 1박에 6, 7만원 정도 하는 저렴하지만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 (1) 빈펄 롱비치 풀빌라 첫번째로 소개할 나트랑 호텔은 빈펄 롱비치 풀빌라이다. 정확한 이름은 빈펄 리조트 & 스파 롱비치 나트랑 (Vin Pearl Resort & Spa Longbeach Nha Trang) 이다. 3베드룸 하우스 1박 기준으로.. 2020. 2. 17.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두번째 - 나트랑 마사지 & 머드 스파 + 네일아트 : W Spa & Nail, 갈리나 머드 스파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두 번째 - W Spa & Nail, 갈리나 머드 스파 동남아시아는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마사지 천국이기도 하다. 얼마 전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친구에게 "여행 갔다오면 후유증이 좀 오래가지 않니,,,,?" 했더니.. 동남아시아는 뭐 힘들 만 하면 마사지 받아서 후유증이 전혀 없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이렇게 마사지 천국에 왔으니 얼굴부터 몸까지 노곤노곤해지는 마사지 여행코스를 많이 계획했다. (1) W Spa & Nail 처음 마사지 샵으로 찾게 된 곳은, W Spa 이다. 코코스파가 워낙 마사지로 유명해서 거길 찾아갔는데 웨이팅이 의외로 길어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왔다. 그런데 우연히도 한국분이 하고 계시는 가게였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인테리어도 아주 .. 2020. 2. 16.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첫번째 - 나트랑 공항픽업, 로컬 맛집, 콩카페 [Vietnam] 나트랑 자유여행 첫번째 - 나트랑 공항픽업, 로컬 맛집, 콩카페 요즘은 베트남 여행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거리도 가깝고 입맛도 잘 맞아서가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베트남 중에서도 휴양지로 유명한 나트랑, 다낭이 제일 인기인 것 같다. 베트남 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12월의 긴 휴가를 맞이하여, 말라카 + 쿠알라룸푸르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의 나트랑, 호치민을 여행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했던 바이긴 했지만, 나트랑 공항은 생각보다 더 작았다. 안 쪽에 유심을 파는 곳이 있었는데 밖에도 잔뜩 있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밖에 나오니 유심파는 곳이 딱 하나였다 ㅠ_ㅠ 공항 안 쪽에서 미리 출국장 나오기 전에 사는 것도 추.. 2020. 2.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