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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여행64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1일차 (1) - 가성비 좋은 호텔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1 일차 (1) 호텔 (파크 소버린 호텔) 8월의 싱가포르에 다녀왔다. 조금 늦어진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여행의 소소한 팁, 가성비 좋은 호텔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더 늦어지기 전에 부랴부랴 쓰고 있다. ㅎ_ㅎ 1. 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에서 호텔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그랩" (택시) 을 포함해서 여러가지가 있다.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어떻게 갈지는 내가 선택해야만 했었는데, 나는 버스를 선택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보면서 갈 수 있는 버스가 좋을 것 같았고, 공항에서 호텔 앞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여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 버스 이용 방법공항에서 그라운드 트랜스포트 서비스를 찾아서 데스크에 목적지 호텔을 얘기하면 된다.. 2019. 12. 24.
[Brisbane]Jolly's Lookout / 졸리스 룩아웃 - 아는 사람만 아는 브리즈번의 예쁜 히든 플레이스 [Brisbane] Jolly's Lookout / 졸리스 룩아웃 @Mount Nebo 호주는 산도 높지 않고 건물도 높지 않아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일이 잘 없어서인지 룩아웃을 자주 찾게 된다. 브리즈번에서 룩아웃에 대한 글만 벌써 세 개째 작성하고 있다. 모두가 다 아는 마운틴 쿠사 와 야경이 예쁜 마운틴 그라밧 룩아웃 에 이어서, 높은 산에서 바베큐하기에 너무 좋은 졸리스 룩아웃이 이번 포스팅할 곳이다. (클릭 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룩아웃에 가면 높은 곳에서 예쁜 풍경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하고 마음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졸리스 룩아웃은 그 시간 + 바베큐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환상적인 곳이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름이 특이해서 들려본 후, 자주 찾고 있는 장소이다... 2018. 5. 11.
[Brisbane] Mount Gravatt Lookout / 마운트 그라밧 룩아웃 - 쿠사만큼이나 아름다운 브리즈번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 [Brisbane] Mount Gravatt Lookout / 마운트 그라밧 전망대 @Mt Gravatt 브리즈번은 시티에 마운틴 쿠사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마운틴 쿠사는 시티와 가깝게 있어서, 시티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운틴 쿠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에 있다) 쿠사도 늘 예쁜 풍경을 선사해주지만, 오늘은 좀 더 다른 야경을 보고 싶어서 마운틴 그라밧에 있는 전망대를 갔다. 마운틴 그라밧은 쿠사만큼 시티에 가까이에 있지 않다. 아무래도 불빛이 많은 시티와 거리가 다소 있다보니, 좀 다른 매력의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밤하늘이 깜깜하다보니 특히 별을 더 눈에 잘 담을 수 있는 듯 하다.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서 쭈욱 올라오다보면 마운틴 그라밧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야경을.. 2018. 5. 1.
[Queensland] Lions Road / 라이언즈 로드 - 유니크한 호주, 진짜 호주를 즐길 수 있는 라이언즈 로드 [Queensland] Lions Road / 라이언즈 로드 @Queensland & New South Wales 브리즈번은 퀸즐랜드라는 주에 속해있는 도시이다. 유명한 관광도시인 골드코스트 쪽으로 약 2시간 정도를 달리면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경계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경계에 있는 것이 트위드 헤드, 핀갈 헤드 등이다. (이전 포스팅 참조 : 레인보우 베이 / 핀갈헤드) 보통 이 주의 경계는 바닷 쪽에 있는 트위드 헤드가 유명한 편이다. 주를 넘어감에 따라서 법도 다르게 적용받고 뭔가 풍경도 사뭇 다른 느낌이라서 늘 새롭고 신기하다. 그리고 섬머타임이 적용될 때는 시간마저도 달라진다! 오늘은 주의 경계이지만 육지 쪽에 있는 라이언즈 로드라는 곳을 다녀왔다. 멀지 않은 곳이지만 아주아주 유니크한 .. 2018. 4. 30.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2) - 콥스하버의 추천 여행코스 : 바나나 파크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2) @ Coffs Harbour 지난 번 Banana Fun Park (1) 에 이어서 (2) 에서는 주로 체험, 샵 위주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바나나 파크에는 바나나 말고도 볼 것, 즐길 것이 다양하게 있어서 포스팅할 것도 많았다! 주차장 쪽에서 바로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캔디샵 건물을 볼 수 있다. 누가 가자고 하지 않았는데도 일행이 전부 자연스럽게 캔디샵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알록달록하여 눈길을 확 끄는 캔디샵의 앞 쪽 모습이다. 캔디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맞춰서 오면 캔디 메이킹을 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했지만, 생생 정보통, 유튜브 등에서.. 2018. 4. 24.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1) - 콥스하버의 추천 여행코스 : 바나나 파크 [New South Wales] Banana Fun Park (1) The Big Banana @ Coffs Harbour 처음 콥스 하버를 놀러가기로 했을 때 인터넷으로 어딜 놀러가야 하는지 찾아보았다. 글마다 바나나 파크를 놀러갔다고 하고, 심지어 콥스하버 카운실 같은 데에서도 Banana Fun Park에 대한 소개글이 많이 있었다. 호기심도 들고 가까운 거리라 놀러갔다. 호텔, 주유소 이런데를 들러도 콥스하버 소개 책사, 브로셔 등이 많아서 먼저 어떤 곳인지 탐색했다. 모든지 잘 알아보고 가야 그만큼 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새는 책자 이외에도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워터 파크도 있고 아이스 스케이팅도 있고 많은 놀거리들이 있었다. 게다가 치즈 메.. 201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