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여행64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마지막 날 - 센토사 섬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마지막 날 - 센토사 섬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센토사 섬에 갔다. 사실 센토사 섬 = 유니버셜 이라고 할 정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중요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유니버셜은 가지 않았다. 함께 여행했던 부모님이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도 있고 일본에서 갔었기도 하고.. 센토사 섬에서 유니버셜을 제외하면 앙꼬 없는 찐빵과 같긴 하지만 그래도 유니버셜을 가지 않고도 센토사에 가는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서 포스팅 한다. 센토사 섬에 가기 위해서 아침부터 일찍 나왔다. 싱가포르에 있는 내내 여기저기에서 Old Chang Kee 라는 조그마한 테이크아웃 샵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걸 봤던지라, 마지막 날 궁금증이 들어서 결국 사먹어봤.. 2020. 1. 19.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4일차 - 보타닉 가든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4일차 - 보타닉 가든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4일차는 가든 투어로 채웠다! 나는 자연이 많은 호주에 살기 때문에 자연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워낙 유명해서 일정으로 잡았다. 겸사겸사 보타닉 가든도 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오전에는 보타닉 가든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스케일이 엄청나게 컸다. 확실히 그냥 자연과 이렇게 꾸며놓은 정원은 다른 매력이 있었다. 나무 하나하나에 분수가 있는 사진과 같은 곳이 있었는데 아주 예뻤다. 보타닉 가든 내에는 아마도 인공이겠지만... 폭포도 있고 동굴도 있었다. 내가 보타닉 가든 간 날은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동굴 안에서 20분 정도 발이 묶이기도 했다. 동굴 안에서는 스페인에서 여행 온 가족.. 2020. 1. 18.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3일차 - 클락키, 리버크루즈, 맛집 : 송파 바쿠테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3일차 - 클락키, 리버크루즈, 송파 바쿠테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곳하면 클락키가 1번으로 떠오른다. 강을 끼고 있어서 강가 바람도 쐬면서 밥먹고 쉬기에도 좋고, 알록달록한 건물들로 기분도 좋아지는 곳이다. 클락키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곳이다. 조명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한층 더 좋아진다. 밤에는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여행객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내가 하필 클락키를 간 날은 날이 약간 흐렸다. 저 알록달록한 건물들에 하늘까지 파랬으면 최고였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 ㅠ_ㅠ 낮에는 비가 조금씩 오기도 하고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클락키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다. 찰스 앤 키스도 가고.. 커피도 마시고! 리버 크루즈 티켓은 현.. 2020. 1. 18.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2일차 - 칠리크랩 맛집 : Jumpo Seafood (점보 씨푸드)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2일차 - 점보 씨푸드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면 빼놓지 않고 모두 추천하는 게 칠리크랩이다. 여행가기 전에 맛집을 많이 찾아봤는데, 제일 유명했던게 점보 씨푸드였다. 어디에선가 리뷰에서 꼭 부킹을 해야한다길래... 공항 내려서 유심 끼자마자 점보 레스토랑부터 부킹했었다. 사람이 진짜 많긴 하지만 미리 부킹하지 않아도 가는 데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외관 점보 씨푸드는 유명한 만큼.. 싱가포르 여기저기에 있다. 그 중에서도 클락키에 있는 지점이 바깥 풍경도 즐기기에 좋고 분위기도 제일 좋다길래 클락키로 예약했다. 정확한 지점명은 리버사이드 포인트!! 참고로 분위기도 위생상태도 좋지만,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자리는 아니였.. 2020. 1. 18.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2일차 - Goodwood Park Hotel (굿우드 파크 호텔)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2일차 - 굿우드 파크 호텔 싱가포르 자유여행 2일차 부터는 굿우드 파크 호텔이라는 곳을 이용했다. 여행 계획할 때 5성급 호텔 중에서 프랜차이즈가 아닌 호텔을 찾았었는데, 굿우드 파크 호텔은 나름 역사도 깊은 호텔이라는 소개글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의 대부분 호텔들에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아닌 가든 수영장이 있는 곳인데, 역시 너무 좋아서 기대가 많았다. * 호텔 외관 굿우드 파크 호텔은 조금 성같은 느낌이 나는 외관을 가졌다. 싱가포르 도심의 빽빽한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다. 사진은 그랩을 타고 찍은 사진인데, 호텔의 입구는 왼쪽 길을 쭉 따라 올라가야 있다. 택시나 그랩의 출입이 자유롭고 안전해서 좋다. * 호.. 2020. 1. 18.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1일차 (2) - 가성비 좋은 호텔, 근처 맛집 (야쿤 카야 토스트, EAT., 베트남 음식점) [Singapore] 싱가포르 자유여행 1일차 (2) - 맛집 (야쿤 카야 토스트, EAT.) 싱가포르 자유여행 1일차 (1) 호텔편에 이어서 근처 맛집을 포스팅할 계획이다. 자유여행 1일차 파크 소버린 호텔에 숙박했고, 가성비가 좋고 추천할 만한 호텔이였다. (링크) 2019. 12. 2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