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두번째 - 맛집 편 : Quan Nem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두번째 - 맛집 편 : Quan Nem 베트남 여행으로 호치민에서는 총 2박 3일로, 나트랑에서보다 조금 짧은 일정이였다. 호치민에서는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피자 포피스, 콴넴, 본가 이렇게 굵직한 맛집을 세 개 다녀왔다. 이전 피자 포피스 글은 이 곳을 클릭해 주세요! :) 그 중에서 콴넴을 이번 포스팅에 쓸 예정이다. 다음 포스팅은 당연하게도 본가이다. 사실 본가는 백종원의 본가 이므로, 나처럼 특이하게 외국에서 살면서 베트남을 여행하지 않는 이상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콴넴은 무조건 추천하는 호치민 맛집이다. 이 집을 또 가기 위해서라도 호치민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이다.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끝까지 포스팅을 봐주시고 꼭 방문하세요!.. 2020. 2. 29.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첫번째 -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베트남에서 사야하는 것들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첫번째 - 롯데마트, 베트남 여행 쇼핑 리스트 호주 - 말레이시아 - 베트남 나트랑 -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어지는 여행! 그 전에는 나 혼자 먹고 나 혼자 즐기기 바빴지만, 마지막 여행지인 베트남 호치민에 오니 빨리 친구들 선물도 챙겨야할 것 같고 베트남에서 뭘 사야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이 곳 저 곳 보면서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7존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기로 결정했다. 호치민은 그야말로 오토바이 전쟁이다. 그럴리 없겠지만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많은 느낌이기 까지 하다. 아침 일찍부터 롯데마트에 가려고 나와서 그랩을 불렀다. 역주행하는 오토바이들 때문에 그랩 기사님께서 태우러 오기에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 이런 거친 운전을 힘들어하는 나로서는 ..... 2020. 2. 29.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5] 여유로운 금요일의 브리즈번 일상 05 전세계적으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요일을 조사한다면 금요일이 나올 것 같다! 물론 토요일, 일요일도 행복하기는 하지만 .. 금요일만은 금요일만의 정서가 있다. 아침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회사로 출근을 했다. 날은 조금 추운 느낌이 들어서 긴 팔과 긴 바지를 챙겨입고 출근했다. 그리고 나는 일반 회사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일하기 때문에 미리 추위에 대비한 것도 있다. 회사 가려고 나오자마자 메일 박스에서 고지서를 발견했다 ㅠ_ㅠ 아마 메일 박스에 이전부터 있었을 텐데, 요새 비가 자꾸 오락가락해서 계속 확인을 못했었다. 고지서 꺼냈는데 내야하는 날이 낼 모레임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발견한 게 천운인 수준이였다. 호주 자동차 등록세는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과된다. 나는 6개월에 40.. 2020. 2. 28. [Vietnam] Viet Han Dental Clinic - 베트남 나트랑 치과 :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치과 진료 서비스 [Vietnam] Viet Han Dental Clinic @Nha Trang 베트남 여행을 오면서 꼭 들러야지 했던 곳이 있었다. 다름이 아닌 바로 치과!!!!! 호주는 치과 진료비가 아주아주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베트남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으리라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다. 베트남은 치과 진료비가 저렴한 데다가 기술 또한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행왔는데 무슨 치과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0^ 호텔 리셉션에서 주변에 유명한 치과가 어디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직원들이 우왕좌왕 ㅎㅎㅎ 난생 처음 여행객으로부터 들어보는 질문이였는지 많이들 당황했었다. 그러던 중 한 직원이 추천해준 곳이 바로 이 비엣 한이라는 치과이다. 인터내셔널 환자들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영어로 .. 2020. 2. 27. [Brisbane] Village BBQ Restaurant / 빌리지 비비큐 레스토랑 - 브리즈번 양꼬치 맛집, 강추 2차 맛집 [Brisbane] Village BBQ Restaurant / 빌리지 비비큐 레스토랑 @Sunnybank Hills 가끔 머리를 과하게 쓴 날은 기름기 가득한 음식이 땡긴다! 주로 그럴 때는 크림 파스타나 삼겹살 혹은 곱창을 먹으러 많이 다닌다. 브리즈번 남쪽에는 맛있는 크림 파스타 집을 찾지 못해서.. 주로 톡톡의 삼겹살이나 꼬불의 곱창구이를 먹으러 다녔다. 이날은 또 다른 기름기 가득한 음식 양꼬치를 먹으러 다녀왔다. 양꼬치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음식이고 별미로 많이 즐기고 있다. 브리즈번에서는 그렇게 유명한 정도는 아니지만,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 중심으로 꽤 꼬치 맛집들이 형성되어 있다. 가게 안에 상호명이 있는 걸 찍었는데 읽을 수 있는 글자가 하나도 없어서 탈락 ㅋㅋㅋㅋ 실제 이름은 .. 2020. 2. 27.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4] 콜스에서 세일하면 꼭 사야하는 물건들 04 잠깐 반짝 아침에는 화창 + 더움이였다가 또다시 퇴근하고 나서부터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실 낮부터 흐렸을 수도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에 갇혀있느라 몰랐던 건 아닐까? (울음) 퇴근할 때쯤은 이렇게 하얀 하늘 +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이였다. 그래도 마냥 퇴근해서 행복했던 기분이였다 ㅎㅎㅎㅎ 날이 좀 흐리면 어떠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갖고, 옷을 갈아입고 콜스로 장보러 출발! 집에서 나왔는데 하늘이 엄청 예뻐서 사진부터 찍었다. 자연에 그렇게 감탄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이 하늘은 진짜 예뻤다! 온통 붉게 물들어서 차에도 집에도 다 붉은 햇빛이 들어왔었다. (엄청난 웜화이트 ㅎㅎㅎ) 오늘의 1번 장보기 아이템은 아이스크림! 마침 콜스에서 내 사랑 사라리 아.. 2020. 2.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