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Gold Coast] Bazaar / 바자 - 호주 골드코스트의 씨푸드 뷔페, 해산물 뷔페 [Gold Coast] Bazaar / 바자 @Gold Coast 브리즈번 여행을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은 ? 바로 골드코스트이다. 끝이 없이 펼쳐진 바다와 서핑 등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른 한 가지인 맛집! 골드코스트는 바다와 인접한 까닭인지 씨푸드 뷔페가 유명하다. 오늘 소개할 뷔페는 여행으로 특별한 맛집을 찾은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바로 Bazaar (바자)라는 씨푸드 뷔페인데, QT 호텔 밑에 있는 뷔페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므로, 가기 전 예약은 필수이다. 예약은 웹사이트 혹은 07 5584 1238 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QT 호텔로 들어가서 호텔 내 계단을 이용하여 이층으로 올라가면 바자에 들어가는 입구.. 2020. 3. 6. [News] 브리즈번, 호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정리 + 브리즈번 두번째 확진자 발생 (업데이트중) [News] 브리즈번, 호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 업데이트 (2020.03.06) 한국 코로나 환자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서 기쁜 가운데.. 브리즈번에서는 또 조금씩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더 이상의 코로나 청정지역은 아닌 걸로.. 정부기관에서 올린 가장 확실한 정보에서 볼 수 있다시피 현재 퀸즐랜드 내 확진자는 13명이다. 이 전에 호주 내 확진자가 열명 남짓이였던 것을 보면 빠른 전염이 시작되고 있다... 한 명은 선샤인 코스트에 있고, 다른 한 명 29살 여자는 유럽 여행을 하고 싱가폴을 다녀왔는데 코로나에 걸렸다고 한다. 이 여자분은 브리즈번에 있다. 호주 내에서는 한국인 입국금지를 결정했다. 간간히 이에 따른 인종 차별에 대한 소식도 들리고 있다. 브리즈번 - 한국 행 직항 .. 2020. 3. 6.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7] 코로나와 사재기로 심난한 브리즈번 07 월요일부터 휴지가 똑 떨어져서 사러가야지~ 하고 있었다. 수요일에 휴지 반값 세일, 쌀 세일 등등 세일이 시작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수요일이 되자마자 울월스와 콜스로 출발! 아니 도대체 왜 다들 휴지를 사는 건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다. 나는 정말 휴지 한 롤이 제대로 없어서 사러 온 거였는데, 빈 가판대를 보니 현실 직감이 쫙 되는 느낌이였다. 여기만 이런 거겠지... 하는 마음으로 울월스, 콜스 남쪽 지역과 시티 스프링힐 근처 지역을 돌아다녔다. 결과는 실패! 검트리에는 ㅋㅋㅋㅋ 이런 휴지 3000불 짤도 올라와있다. 그리고 한 칸에 몇 센트 주고 사갈 아시아인 구함 등등의 글도 볼 수 있다. 마트에 돌아다니면 아시아인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이디엇들이 왜 자꾸 휴지를 사.. 2020. 3. 6. [Brisbane] 화룡 - 간짜장이 맛있는 브리즈번 언더우드 한국식 중국집 [Brisbane] 화룡 @Underwood 브리즈번에 한국식 중국집이 많이 생기고 있다. 원래 원조격 쌍두마차는 써니뱅크 예당과 런컨 미엔! 그리고 요 몇일 전 생겨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런컨 웍보이와 언더우드 화룡! 런컨 웍보이는 www.modoobrisbane.com/161 글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백 번 넘게 갔을 법한 예당과 미엔은 아직 포스팅을 한 적이 없다 ㅠ_ㅠ 아마도 너무 유명한 집이라서 포스팅을 건너 뛰었던 모양이다. 다음 번에 가면 무조건 사진을 잔뜩 찍어서 포스팅 해야겠다. 화룡 첫 방문!! 몇 달 전 부터 마녹파크 옆에 새 중국집이 생겼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 이 날은 딱 언더우드 근처 빅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저녁을 먹으러 화룡으.. 2020. 3. 2.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06] 브리즈번 소소한 주말 즐기기 06 토요일 저녁에 도넛츠 유튜브 먹방을 보다가 자서 그런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도넛츠와 커피가 먹고 싶어서 크리스피 크림에 다녀왔다. 한국에는 크리스피 크림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브리즈번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남쪽에서는 오늘 갔었던 아카시아 릿지 지점 한 군데만 봤었다. 멀리 보이는 콜스 쉘 주유소에 기름 가격이 있다. 요즘 호주 기름값은 약간 저렴한 상태이다. 리터 당 126 이므로, 1불 26센트인 셈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리터 당 한 천원 꼴?) 실내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정말 나와 내 친구 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실내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도 직원들은 많고 바쁘다. 이유는 바로 드라이브 쓰루 (Drive Thru)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차 안에서 바로 커피와 도넛 등 메뉴를.. 2020. 3. 1.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두번째 - 맛집 편 : BORNGA (본가)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두번째 - 맛집 편 : BORNGA (본가) 베트남 맛집 피자 포피스 + Quan Nem 을 뒤이어, 포스팅 할 곳은 본가이다. 한국에도 있는 맛집인 백종원의 "본가" 이므로, 베트남까지 와서 꼭 한식집을 가실 분들이 아니라면 차라리 아래의 피자 포피스와 콴넴 두 포스팅 글을 추천합니다!!!! 베트남 맛집 피자 포피스글은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베트남 맛집 Quan Nem 글은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호치민 여행 가시면 콴넴은 코스에 꼭 추천드립니다. 나는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외 여행에서 만나는 한식집에 큰 관심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국 맛집인 본가 호치민 점을 다녀왔다. 해외 여행 와서도 한식 포기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2020. 2.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