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Cosmetics] LA ROCHE-POSAY Spring Water / 라로슈포제 미스트 - 촉촉 필수 아이템! 미스트 추천 [Cosmetics] LA ROCHE-POSAY Spring Water / 라로슈포제 미스트 호주는 햇빛이 강하고 하늘과 지면이 가까운 탓인지... 날이 꽤나 건조한 편이다. 요새는 겨울이기까지 해서 더욱 얼굴이 땡기고 건조한 것을 느끼게 된다. 그 때 그 때 수분관리 탱탱하게 해주는 크림을 바르면 좋겠지만, 화장이 된 상태에서 잘 만지지도 못하겠고.. 실제로 회사 같은 곳에서 크림을 바를 수는 없으므로.... 미스트를 애용하는 편이다. 미스트도 여러 종류가 많아서 다양한 브랜드 것을 써봤는데.. 미스트 특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분사력인 것 같다. 얼마나 고르게 퍼지는지, 그리고 얼마나 물입자가 곱게 촤르르 떨어지는지... 물론 성분도 중요하겠지만, 난 트러블만 나지 않는다면 미스트는 다 괜찮은 걸로... 2018. 5. 21. [Shopping] DFO / 디에프오 - 세일하는 브랜드 제품을 몽땅 살 수 있는 호주의 아울렛 [Shopping] DFO / 디에프오 @Brisbane Airport 호주에는 Myer / David Jones 등 일반 쇼핑센터 내에 들어가는 백화점이 있고, 보통 유명한 ,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 또한 쇼핑센터 내에 입점해 있다. Westfield 와 같은 쇼핑센터를 가면 이들을 모두 갈 수 있으나, 매번 웨스트필드에서만 쇼핑하는 것은 약간... 지겨움이 있다. 첫번째 차선책으로는 집근처의 Tk Maxx 가 있다. 미국에서 만든 아울렛인데 호주에도 입점해 있다. (Tk Maxx 글 클릭) 두번째로는 오늘 포스팅할 DFO 와 하버타운이 있다. 세번째는 퍼시픽 페어 정도...? (퍼시픽 페어 글 클릭) DFO와 하버타운은 각각 브리즈번 공항, 골드코스트에 위치해 있어서, 가는 데 꽤 노력이 필요하다.. 2018. 5. 20. [Medicine] Berocca / 베로카 - 하루에 맛있는 비타민 한 잔! [Medicine] Berocca / 베로카 (Mango & Orange) 호주는 한국에서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아무래도 깨끗한 자연 등의 이미지가 주는 효과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성분이 좋은 것을 많이 판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호주 여행 후, 선물로 Swisse, 블랙모어 등의 브랜드에서 건강식품 / 약을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게 좋고 유명한 건강식품, 약을 팔고 있으므로, 자꾸 구매해서 먹어보게 됐었다. 몸을 생각할 나이^^;; 그런데 약이라는게 매번 챙겨먹기도 힘들고.. 자꾸 잊어버려지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먹고 있는 약 아닌 약이 있으니, 바로 발포 비타민이다. 회사에서 하루에 한 잔씩 계속 먹고 있다. 물에만 녹혀서 먹으면 되니 사용방법도 간단. 심.. 2018. 5. 19. [Brisbane] Go Bull / 꼬불 - 브리즈번에서 유일무이하게 곱창을 먹을 수 있는 곳 [Brisbane] Go Bull / 꼬불 @Sunnybank 브리즈번에는 꽤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어서, 곳곳에 한국 맛집이 많은 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꼬불에 다녀왔다. 약간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서 고기를 먹을까 곱창을 먹을까 하다가 곱창집에 왔다. 한국에서는 곱창집이 약간 술집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 많지만, 꼬불은 여느 한인식당 중 하나인 곳이다. ㅎ.ㅎ 다른 음식도 하고 있지만, 독특하게도 곱창이 이 집의 메인 음식이다. 호주에서 곱창을 즐기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한다. 가게 전면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메뉴판을 찍었다. 보이는 것 처럼 구워먹는 곱창, 곱창전골, 빨간 곱창 볶음, 그리고 여러 국물 요리 (설렁탕 등) 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2018. 5. 18. [Cosmetics] Garnier Cleansing Water /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 화장을 싹 지워주는 고마운 저렴이 클렌징 워터 [Cosmetics] Garnier Cleansing Water /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요새 한국은 미세먼지가 난리라는데.. 호주는 그에 비해 정말 속시원할 정도로 깨끗한 하늘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피부 트러블같은 것도 한국보다는 조금 덜 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클렌징은 깨끗하게 해야하고, 늘 관리해줘야 피부는 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 같다. 요새는 너무 많은 클렌징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화장을 진하게 한 날은 꼭 2차세안을 해주는 편이다. 클렌징폼은 보통 닥터 브로노스를 사용하고 있고, 1차 세안 제품으로는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제일 처음 접한 클렌징 워터는 바이오더마 제품이다. 쓰고 나서 청결하고 산뜻한 느낌에 반했다. 그런데 호주에 와보니 열에 아홉이 가르니에 클.. 2018. 5. 17. [Brisbane] Cafe pronto / 카페 프론토 - 브리즈번 시티에서 가벼운 식사로 안성맞춤인 카페 [Brisbane] Cafe Pronto / 카페 프론토 @Brisbane City 요새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자꾸 생각이 난다. 친구들을 만나서 시티에 있는 샤브하우스에서 따뜻한 샤브샤브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인해 카페 프론토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곳이라고 예전부터 들었던 곳인데,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다. 위치도 시티라 지나가면서 본 적은 많았지만, 갈 기회가 잘 없었다. 뜬금없이 웨스턴 푸드를 먹게 되었으나, 이왕 먹게 된 것 맛있게 먹자고 생각했었다. 안 따뜻해도 맛있으면 다 좋아 ㅎ.ㅎ 카페 프론토 앞. 우유를 부어서 잎사귀를 만든 듯한 로고 디자인 꽤나 심플하고 예뻤다. 사진상으로는 지나다닌 사람도 별로 없는 한.. 2018. 5. 1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