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New South Wales] Urban Espresso Lounge / 얼반 에스프레소 라운지 - 콥스 하버 여행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든 브런치 카페 [New South Wales] Urban Espresso Lounge @ Coffs Harbour 콥스하버를 가기 전부터 콥스하버에 맛있는 브런치 카페가 즐비하다는 소문을 들었었다. 몇 몇 군데 추천을 받기도 했으나, 너무 다 맛있어 보이고 좋아보여서 큰 결정장애에 걸려버려서.. 그냥 그 때가서 땡기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콥스하버에 도착해버렸다. 다음 날, 당장 브런치 카페를 가야해서 급하게 차에서 검색을 했다. 부랴부랴.. 그래서 고른 곳이 Urban Espresso Lounge 이다. 구글 맵 상 사진, 위치 전부 괜찮아서 결정했다. 하지만 얼반 에스프레소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으니.................. 원래 Every Sunday 에 이 마켓이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일요.. 2018. 5. 14. [Brisbane]Jolly's Lookout / 졸리스 룩아웃 - 아는 사람만 아는 브리즈번의 예쁜 히든 플레이스 [Brisbane] Jolly's Lookout / 졸리스 룩아웃 @Mount Nebo 호주는 산도 높지 않고 건물도 높지 않아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일이 잘 없어서인지 룩아웃을 자주 찾게 된다. 브리즈번에서 룩아웃에 대한 글만 벌써 세 개째 작성하고 있다. 모두가 다 아는 마운틴 쿠사 와 야경이 예쁜 마운틴 그라밧 룩아웃 에 이어서, 높은 산에서 바베큐하기에 너무 좋은 졸리스 룩아웃이 이번 포스팅할 곳이다. (클릭 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룩아웃에 가면 높은 곳에서 예쁜 풍경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하고 마음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졸리스 룩아웃은 그 시간 + 바베큐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환상적인 곳이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름이 특이해서 들려본 후, 자주 찾고 있는 장소이다... 2018. 5. 11. [Food] Hot Chicken Flavor Ramen / 불닭볶음탕면 - 호주에서 화끈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불닭볶음탕면 [Food] Hot Chicken Flavor Ramen / 불닭볶음탕면 호주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들어와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들의 입맛과 호기심을 잡고 있는 제품이 불닭볶음면이다. 물론 너무 매운 맛 때문에 호주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듯 하고, 중국인들이 꽤 선호한다. 가까이에 있는 믿을 만하지 못한 한국인들의 권유로 먹어보았다가 우연히 매운 맛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호주 사람도 있다. 요즘은 불닭볶음면만큼 볶음 너구리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약간 핫한 제품이 되었다. (나도 중국인 친구에게 추천받아 먹어보았다) 저번에 포스팅한 윤스 마켓에 갔다가, 중국샵에서 불닭볶음"탕"면을 파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들어 구매해보았다. 윤스 마켓에 대한 포스팅은 이곳이다. http://modoobr.. 2018. 5. 10. [Store] Yuen's Market / 윤스마켓 - 없는 것만 빼고 다 있는 브리즈번의 중국인 마켓 [Store] Yuen's Market / 윤스 마켓 @calamvale 브리즈번에는 호주인 > 중국인 > 다른 인종들 ... 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 중국인들이 금싸라기 땅으로 찍은 써니뱅크의 땅 값만 봐도, 브리즈번 내 중국인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브리즈번에는 중국인들 마켓, 레스토랑 등이 굉장히 많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마켓인 윤스 마켓을 다녀왔다. 사실 종종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득템도 하는 곳인데 오늘은 규모가 작은 칼람베일 점으로 다녀왔다. 저번에 카야잼을 포스팅한 글에서도 윤스 마켓에 대해 물어보는 분도 계시고 해서 사진을 찍어왔다. http://modoobrisbane.tistory.com/42 (카야잼 포스팅 글 이다) 칼람베일 쇼핑센터에서 .. 2018. 5. 9.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 맛과 멋, 모두를 잡은 브런치 카페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Newstead 오랜만에 맛~~~ 있는 브런치를 먹고자 친구와 뉴스테드에 다녀왔다. 시티에서 약 10분이면 가는 곳이라 거리는 멀지 않은데,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로그 비스트로 사진을 봤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딱 도착했는데 바로 앞 스트릿이 공사중이라서, 차 댈 곳이 하나도 없었다. 비도 조금씩 오는데 아~~~~주 멀리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갔다. 로그 비스트로 앞에 도착했다. 사실 간판이나 눈에 확 띄는 것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이 워낙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봤더니, 로그 비스트로 였다. 수많은 인파 덕분에 찾기가 쉬운 듯!.. 2018. 5. 8.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오토 - 호주의 셀프 자동차 정비소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호주에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다. 아무래도 땅이 넓어서 쇼핑센터 하나를 가더라도 걸어서 가기가 힘든 점이 많다. 물론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동차가 없는 호주는 상상할 수가 없다. 문제는 이 자동차가 부품갈아줄 일도 많고 정기적으로 정비도 해야하고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오늘 후진으로 주차된 차를 빼는데, 후진등이 나간 것을 발견했다. 럭키! 옛날같으면 바로 정비소로 가서 "갈아주세요!^^" 하겠지만, 요즘은 슈퍼칩을 이용한다. 후진등을 갈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게 잡히면 또 생각지 못한 벌금 혹은 경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그 때 그 때 알았을 때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슈퍼칩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 2018. 5. 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