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Brisbane] Raw Pantry / 로팬트리 - 몸에 좋은 과일이 잔뜩 들어있는데 맛있기까지 한 아사이볼 추천 (Acai Bowl) [Brisbane] Raw Pantry / 로 팬트리 @Mt Gravatt 슈퍼푸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꽤 좋은 아사이볼을 먹으러 다녀왔다. 보통 하와이에 여행가서 많이들 먹는 것 같지만, 브런치 대용으로도 많이 먹는 것 같다. 남자들은 디저트나 간식같지 도저히 식사같지는 않다고 하지만, 여자들에게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훌륭한 선택이다! ㅎ.ㅎ 브리즈번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아사이볼을 먹어봤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로팬트리를 다녀왔다. 사실 아침에 영화를 보려고 가든시티 웨스트필드를 갔다가, 오랜만에 아사이볼이나 먹을까 ~ 해서 들렸다. 여러 카페에서 아사이볼을 먹어봤지만, 로팬트리만큼 맛있는 아사이볼을 하는 집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마운틴 그라밧 가든시티 웨스트필드 1층에 위치한 로팬트리이다. 알디.. 2018. 7. 18. [Cosmetics] Argan Oil Of Morocco/ 모로코 아르간 오일 샴푸 & 컨디셔너 - 지친 머리를 되살려주는 아르간 오일 샴푸 [Cosmetics] Argan oil of Morocco Shampoo & Conditioner 호주에 있으면 머리가 점점 더 부시시해지고 건조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강력한 햇빛도 한 몫하는 것 같고, 예쁜 햇빛에 맞춰서 예쁜 머리색으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큰 몫을 한다. 점점 더 머릿결이 안 좋아지고 두피가 건조해지는 일이 일어나서 이 샴푸, 저 샴푸를 써보게 됐다. 물론! 피부가 돈이라는 연예인들의 말처럼!!!! 머릿결도 돈이다. ㅎ.ㅎ 비싼 돈 주고 산 샴푸들 중에선 실패란 없다! 보통 좋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들은 머리를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돈 만큼 중요한게 노력인데........ 나는 헤어팩이라던지.. 이런 것들은 너무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써본 샴푸 & 컨디셔너 조합 .. 2018. 7. 17. [Brisbane] Char Char Char Grill / 차차차 그릴 - 한국 바베큐와 한국 양념치킨이 있는 브리즈번 맛집 [Brisbane] Char Char Char Grill / 차차차 그릴 @Robertson 브리즈번, 호주에서 사랑받는 한식은 치킨과 한국식 바베큐인 것 같다. 가장 보편화되어있고 호불호없이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는 음식인 것 같다. 물론 나 역시도 치킨과 삼겹살 바베큐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다. 브리즈번에는 모모치킨, 8치킨, 치킨리아 등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집들이 있다. 시티에는 네네치킨도 있다. ㅎ.ㅎ 또한, 마포, 함지박 등 한국식 바베큐를 하는 집들도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치킨과 바베큐를 동시에 하는 차차차 그릴을 다녀왔다. 처음에 차차차 그릴을 먹으러 왔을 때는 과연 이런 곳에 진짜 식당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왔다. 돌아갈 생각을 5번 정도 하고 계속 찾다보면 차차차 그.. 2018. 7. 16. [Cosmetics] L'occitane Hand Cream / 록시땅 핸드크림 - 향기롭고 촉촉함 가득한 손을 위한 핸드크림 [Cosmetics] L'occitane Hand Cream / 록시땅 핸드크림 요새 호주는 겨울이 찾아와서 부쩍 날이 추워졌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나면, 손이 거의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수준이다. 쇼핑하러 나온 김에 핸드크림도 사야겠다 싶어서 록시땅을 다녀왔다. 록시땅은 거의 모든 여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강하지 않은 향 + 깔끔한 디자인.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핸드크림으로는 Aesop 브랜드의 대용량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백에 한 개씩 넣어두고 사용할 목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록시땅 핸드크림. ㅎ.ㅎ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다. 생긴 건 아담해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왼쪽은 록시땅 모든 라인에서.. 2018. 7. 7. [Brisbane] Espresso House / 에스프레소 하우스 -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는 윈저의 카페 [Brisbane] Espresso House / 에스프레소 하우스 @Windsor 호주 멜버른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멜버른은 브리즈번에 비해서 대도시이기 때문인지, 유명한 카페가 굉장히 많았다. 카페들은 보통 아주 맛있는 커피를 판다는 특징이 있었고! 또 베이글을 주로 하는 카페들이 많았다. 멜버른에서 먹었던 베이글들은 하나같이 아주아주 맛있었다. 그에 비해 브리즈번은 베이글을 하는 카페는 그렇게 흔치 않은 듯 하다 ㅠ_ㅠ 그래도 브리즈번에서 꽤 맛있는 베이글을 하고 있다는 카페를 추천받아 다녀왔다. 추천한 친구 말로는 베이글보다도 커피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하여,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갔다. 사실 카페에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다면... 더 필요한게 또 뭐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처음 도착한 카.. 2018. 7. 2. [Food] Pineapple Cake / 파인애플 케익 -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이 되는 펑리수 [Food] Pineapple Cake / 파인애플 케익 (펑리수) 대만의 유명한 전통 음식인 펑리수를 브리즈번에서 발견했다! 호주는 아무래도 많은 나라 / 인종들이 섞여 살아서, 다른 나라의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은 것 같다. 이게 호주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샵이 형성이 잘 되어있다. 심지어 콜스 (호주 슈퍼마켓) 내에도 International Section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한국의 김, 신라면 등과 함께 일본, 중국 등 다른 아시아권 나라들의 전통음식도 팔고있다. 오늘은 중국샵도 콜스도 아닌 울월스에서 펑리수를 발견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이렇게 깔끔 똑 떨어지게 생겼다. 보이는 것처럼 파인애플 그림이 딱 그려져 있어서, 혹시 펑리수!??1?!?!?! 하고 집어들게 됐.. 2018. 6. 2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