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5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 눈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호주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이 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눈이 건조한 편이였는데 호주에서는 더 한 것 같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멜번에 비해서 훨씬 낫다! 멜번은 환절기 때 꽃가루 날림이 너무 심각해서, 눈에 눈물을 달고 살았다. 그래도 더 튼튼한 눈을 위해 몇 가지 눈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번째는 Eye Pillow이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고 배송은 2일만에 왔다. 보통 이베이의 배송이 굉장히 느린 편인데, 이 제품이 호주 제품이라서 2일만에 왔다! 아이필로우는 눈의 피로감을 풀고 눈의 압력같은 것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구매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장고에서 차게 해서 사용해도 된다. 나.. 2018. 3. 17. [Store]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 독일의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브리즈번에서도! [Stroe]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 David Jones & Raw Pantry, Garden City 친환경 제품으로 유명한 닥터 브로너스를 구매하러 다녀왔다. 닥터 브로너스는 순하고 좋은 성분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특히 멀티솝 / 매직솝이 유명하다. 나는 클렌징폼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더 구매하려고 다녀왔다. 가든 시티 내에서는 두 곳에서 닥터 브로너스를 살 수 있다. 두 곳을 전부 다녀와봤다. 원래 쇼핑센터 내의 오가닉 샵에서 구매했었고, 늘 그런 곳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David Jones에도 있네........? 나는 아시안이 많이 오는 가든시티 내의 David Jones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지점에도 있을 것 같다. 데이빗 존스를 약간... 주차장 가는 통.. 2018. 3. 17. [Brisbane] Jamaica Blue / 자메이카 블루 - 한국식 카페 분위기가 나는 호주의 카페 [Brisbane] Jamaica Blue / 자메이카 블루 @Fairfield 브리즈번은 요즘 딱 여름 끝 무렵에 와있는 것 같다. 낮에는 어마어마한 햇빛과 함께 더움을 감당해야한다. 이렇게 더울 때에는 시원한 아이스 라떼가 꼭 생각이 나는 것 같다. 페어필드 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쇼핑센터 안에 자메이카 블루가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인두루필리나 가든시티 쪽에서도 자주 봤지만, 워낙 다른 초이스가 많아서 늘 지나쳤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페어필드 쇼핑센터에는 많은 선택권이 없어서 자메이카 블루를 갔다. 약간 한국 카페의 느낌이 나는 안 쪽의 인테리어 이다. 호주는 약간 자연과 함께~ 에어컨도 없고~ 그런 느낌이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 자메이카 블루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이고 쇼핑센터 안.. 2018. 3. 16.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공원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Calamvale 호주는 땅이 넓어서 동네마다 크고 작은 공원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게다가 커다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개들이 뛰어놀 커다란 파크가 많다. 특히 시티 기준 북쪽이 공원의 크기가 큰 것 같다. (아마도 북쪽이 더 개발이 덜 되서 인 것 같다. 추측!) 칼람베일에 있는 파크는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산책하려고 들렀다가 굉장히 재밌는 미끄럼틀을 발견해서, 추천하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차량을 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오픈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거의 호주의 모든 파크가 그런 것 같다. 아마 클로징 시간이 6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밤 늦게에는 도보로 걸어 들어갈 수.. 2018. 3. 16. [Brisbane] Pho 168 - 브리즈번의 깨끗하고 깔끔한 베트남 음식점 [Brisbane] Pho 168 @ Runcorn (Gowan Rd) 호주에는 생각보다 여러 나라의 음식점이 있다. 그 중에도 베트남 음식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번 글에서 소개했듯이, 이날라(Inala) 라는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있을 정도다! 이날라 근처에 있는 모든 베트남 음식점은 전부 맛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날라까지는 가기도 멀고...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그렇게 청결하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청결한 음식점도 있다!) 이날라에 가기 전 써니뱅크 힐스 / 런컨 쪽에 새로운 베트남 식당이 오픈했는데, 새로 생겨서 깨끗한데다가 맛까지 훌륭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바깥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안 쪽에 자리를 잡았다. 안쪽 자리는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 2018. 3. 15. [Cosmetics] Bio Oil / 바이오 오일 - 호주의 건조함 속에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오일 [Cosmetics] Bio Oil / 바이오 오일 호주는 워낙 건조한 나라이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너나할 것 없이 한국에 비해서 건조한 편이다. 개인적으로 습한 것 보다는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 일단 더울 때 불쾌한 느낌이 없어지니까 더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햇빛이 강렬하고 건조하여 피부가 사막처럼 되는 느낌이다. 호주는 양크림, 포포크림 처럼 크림들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바이오 오일인 것 같다. 오일만큼 수분을 잡아주는 게 없는 것 같다! 바이오 오일 125ml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프라이스 라인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20불 정도 했다. (세일중이였다) 원래 정가는 25불인 것같다. 125ml가 중간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바이오 오일 쓸 곳이 많아서 125ml로 .. 2018.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