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Brisbane] Sakana / 사카나 - 브리즈번 첫 나가사끼 짬뽕 & 두툼한 회가 있는 일식집 [Brisbane] Sakana / 사카나 @clayfield 요즘 1월의 브리즈번은 30도의 날씨이다. 점심 때에는 뜨거운 공기에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지만, 또 저녁이 되면 선선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그래서인지 저녁으로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한다. 오늘은 탱탱한 회 한점과 따뜻한 우동을 먹을까해서 일식집을 찾아갔다. 오다가다 본 적은 있어도, 한 번도 가보지는 않은 일식집을 시도했는데, 나가사끼 짬뽕을 팔고 있었다! 이건 무조건 먹어야되! 해서 시켰는데, 먹고 나니까 이건 무조건 포스팅해야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었는데, 뭔가 너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 기대를 가득하고 들어갔다. 일본 사람이 하는 데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 2019. 1. 14. [Brisbane] Saigon Alley Cafe / 사이공 엘리 카페 - 브리즈번 시티에서 간단한 한끼 베트남 맛집 [Brisbane] Saigon Alley Cafe / 사이공 엘리 카페 @Brisbane City 브리즈번은 시드니나 멜버른에 비해 조용한 도시이지만, 시티만큼은 강남처럼 북적북적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사람이 많은 만큼 맛집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이다. 특히 커피, 브런치 맛집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시티로 학교/직장을 다니면서 5일 내내 빵과 커피만 즐기기엔.... 한국인으로써 부족한 점이 느껴지는 식단이다. 그래서 한식집도 찾아가보고 다른 나라 음식도 많이 시도해보는 편이다! 사실 매일 매일 밥을 먹다보면... 맛도 중요하지만, 한 끼를 후딱 먹는 것도 중요하므로... 싸고 맛있는 집을 찾게 된다. 맛있는 집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오늘은 그 중 가성비가 좋고 혼밥하기 좋은 베트남 음식점을 .. 2019. 1. 8. [Queensland] Enzo’s on the Beach / 엔조스 온더 비치 - 하비베이에서 가장 핫한 카페 플레이스 [Queensland] Enzo’s on the Beach / 엔조스 온더 비치 @ Hervey Bay 하비베이는 브리즈번 북쪽, 퀸즐랜드 주의 중간 쯤에 위치한 도시이다. 브리즈번에 살면, 골드코스트나 선샤인 코스트를 꽤나 자주 가게 되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바다를 찾아가게 된다. 남쪽으로는 바이런 베이, 북쪽으로는 하비베이가 있는 것 같다. 바다를 보러갔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주변 호주 사람들이 Highly Recommended 라고 하는 Enzo’s on the Beach 를 갔다. 하비베이 내에서는 완전한 핫 플레이스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그런 카페였다. 바다 바로 앞 쪽에 위치한 카페이다. 새파란 바다 & 하늘과 잘 어울리는 깔끔.. 2019. 1. 3.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 언제나 깔끔한 맛과 분위기의 정갈한 브리즈번의 일식집 [Brisbane] Motto Motto / 모토모토 @Mt Gravatt 여름에는 회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히지만, 브리즈번의 날씨가 계속 쭈욱 더워져서 32~33도의 날씨가 되자, 쫀득한 회를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청개구리 마음이 되었다. 날씨도 더운데 뜨겁고 김나는 칩스며 누들 요리 등 보다는 깔끔하고 정갈하고 담백한 일식이 자꾸 생각난다. 여러 번 블로그에서도 말했다시피, 브리즈번 일식 1등 2등은 런컨 사쿠라와 해밀턴 소노이다. 하지만 오늘은 가든시티에 있었기 때문에!! 1등 2등을 지 못하고 모토모토를 방문했다. 모토모토는 맛으로 1등, 2등은 아니지만 늘 깔끔한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든시티 쇼핑센터 안에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몇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두어 달.. 2018. 11. 22. [Cosmetics] Nu Skin Lumispa / 뉴스킨 루미스파 - 오로지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 [Cosmetics] Nu Skin Lumispa / 뉴스킨 루미스파 오늘은 브리즈번에서만 나는 제품은 아니지만, 뉴스킨에 대해서 리뷰할 계획이다. 뉴스킨에서 나온 루미스파 클렌징 제품을 약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이 정도 사용했으면 사용후기를 적을 만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포스팅 제품으로 골랐다. 뉴스킨에 대해서는 꽤 많이 듣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약 여섯 달 전쯤 친구에게 피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걸 들은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인해! 급구매를 결정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어마어마하게 고맙다 ㅠ_ㅠ 브리즈번에서 뉴스킨을 구매하는 방법은! 온라인..........ㅎ.ㅎ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 김치스토어 (글 밑 참고) 주소는 https://.. 2018. 11. 1. [Brisbane] Bamboo Basket / 밤부 바스켓 - 브리즈번 야경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 있는 중국 요리 [Brisbane] Bamboo Basket / 밤부 바스켓 @Hamilton 브리즈번은 시티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오는 사람들은 꼭 야경을 한 번씩 보고 간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많이 가꾸고 꾸며 놓아서 그런가 실제로 야경이 꽤나 예쁜 편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번쩍번쩍한 야경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편안한 느낌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에서 야경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장소는 1. 마운틴 쿠사 2. 시티 페리 3. 캥거루 포인트 인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해밀턴이다. 한적을 넘어서서 고요한 정도의 야경이다. 오늘도 해밀턴에서 야경을 봐야겠다 해서 갔다가, 우연히 해밀턴에 있는 중국 요리 집을 방문하게 됐다. 해밀턴에는 포트 사이드 와프라는 곳이 있다. 강가 쪽으.. 2018. 10.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