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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186

[Store] Yuen's Market / 윤스마켓 - 없는 것만 빼고 다 있는 브리즈번의 중국인 마켓 [Store] Yuen's Market / 윤스 마켓 @calamvale 브리즈번에는 호주인 > 중국인 > 다른 인종들 ... 일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 중국인들이 금싸라기 땅으로 찍은 써니뱅크의 땅 값만 봐도, 브리즈번 내 중국인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브리즈번에는 중국인들 마켓, 레스토랑 등이 굉장히 많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마켓인 윤스 마켓을 다녀왔다. 사실 종종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득템도 하는 곳인데 오늘은 규모가 작은 칼람베일 점으로 다녀왔다. 저번에 카야잼을 포스팅한 글에서도 윤스 마켓에 대해 물어보는 분도 계시고 해서 사진을 찍어왔다. http://modoobrisbane.tistory.com/42 (카야잼 포스팅 글 이다) 칼람베일 쇼핑센터에서 .. 2018. 5. 9.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 맛과 멋, 모두를 잡은 브런치 카페 [Brisbane] Rogue Bistro / 로그 비스트로 @Newstead 오랜만에 맛~~~ 있는 브런치를 먹고자 친구와 뉴스테드에 다녀왔다. 시티에서 약 10분이면 가는 곳이라 거리는 멀지 않은데, 생각보다 잘 안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로그 비스트로 사진을 봤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딱 도착했는데 바로 앞 스트릿이 공사중이라서, 차 댈 곳이 하나도 없었다. 비도 조금씩 오는데 아~~~~주 멀리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갔다. 로그 비스트로 앞에 도착했다. 사실 간판이나 눈에 확 띄는 것이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이 워낙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봤더니, 로그 비스트로 였다. 수많은 인파 덕분에 찾기가 쉬운 듯!.. 2018. 5. 8.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오토 - 호주의 셀프 자동차 정비소 [Store] Supercheap Auto / 슈퍼칩 호주에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다. 아무래도 땅이 넓어서 쇼핑센터 하나를 가더라도 걸어서 가기가 힘든 점이 많다. 물론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동차가 없는 호주는 상상할 수가 없다. 문제는 이 자동차가 부품갈아줄 일도 많고 정기적으로 정비도 해야하고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오늘 후진으로 주차된 차를 빼는데, 후진등이 나간 것을 발견했다. 럭키! 옛날같으면 바로 정비소로 가서 "갈아주세요!^^" 하겠지만, 요즘은 슈퍼칩을 이용한다. 후진등을 갈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게 잡히면 또 생각지 못한 벌금 혹은 경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그 때 그 때 알았을 때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슈퍼칩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 2018. 5. 8.
[Brisbane] Ramen Champion / 라멘 챔피언 - 진한 국물의 일본 라멘을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의 맛집 [Brisbane] Ramen Champion / 라멘 챔피언 @Sunnybank 브리즈번을 포함하여 호주는 보통 일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 라멘도 일식의 한 종류라 호주 내에 꽤 많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하카타야 라멘집이다.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여기저기에 있다. 하카타야 이외에도 여러 라멘집이 있는데 라멘 챔피언은 그 중에 하나이다. 라멘 챔피온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멘집이다. 굉장한 맛집, 꼭 가야하는 맛집은 아니지만, 고유의 맛이 있다. 브리즈번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되는 라멘집은 런컨 플라자에 있는 라멘집인 것 같다. 여담이지만, 멜번에 있는 라멘집 '하카타 겐스케'는 내가 먹어본 모든 라멘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일본에 가서 먹은 것 보다도 더 맛있.. 2018. 5. 4.
[Brisbane] Southside Bistro / 사우스사이드 비스트로 - 써니뱅크의 분위기 좋은 카페 [Brisbane] Southside Bistro / 사우스사이드 비스트로 @Sunnybank 써니뱅크 및 브리즈번의 남쪽 동네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보통 이 동네 카페들은 버블티, 마차라떼 등 아시아 사람들 기호도가 높은 음료를 파는 편이다. 가끔 웨스턴 푸드가 먹고 싶거나 깔끔한 티가 먹고 싶을 때 찾는 카페로는 Southside Bistro가 있다. Southside Bistro는 언제 가더라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카페이다. 늘 깔끔한 분위기이고 평범한 카페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렇게 평범한 카페가 잘 없어서 Southside Bistro를 자주 찾게된다. 그리고 Southside Bistro는 써니뱅크 중에서도 가장 교통의 메카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하다. .. 2018. 5. 3.
[Brisbane] Pig N Whistle / 피그 앤 휘슬 -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웨스턴 레스토랑 [Brisbane] Pig N Whistle / 피그 앤 휘슬 @Indooroopilly H&M에서 빅 세일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인두루필리 쇼핑센터를 다녀왔다. 시티에도 H&M이 있지만 주차가 불편하고 사람이 엄청 많고 복잡하므로 인두루필리에 가기로 결정했다. 인두루필리 쇼핑센터에서 쇼핑 전 간단히 배를 채우러 갔다가 피그 앤 휘슬이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다. (피그 앤 휘슬은 프랜차이즈로 시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시티에 있는 피그 앤 휘슬을 가본 적이 있는데, 인두루필리에 있는 것은 훨씬 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으나 분위기 때문에 생각보다 Fine한 식사를 즐기고 왔다. 쇼핑은 걸음 & 체력으로 승부를 하는 것인데, 피그 앤 휘슬 덕분에 더 빵빵한 쇼핑도..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