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 브리즈번의 간단한 일식을 책임지고 있는 일본 식당 [Brisbane] HANAICHI / 하나이치 @Brisbane City 하나이치는 가든시티, 인두루필리 등 쇼핑센터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식당이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우수한 맛 때문에 종종 찾게 되는 곳이다. 음식 간의 기복도 많이 없는 편이고 무난하게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 자체도 혼밥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기도 하다. 또한 서빙속도도 빠르다! 오늘은 시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새로운 느낌의 하나이치가 있어서 방문했다. 보통 하나이치는 한 그릇 음식같은 것을 많이 파는데,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하나이치인 것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시티 안에 있는 Wintergarden 이라는 쇼핑센터 안에 위치해 있다... 2018. 3. 28. [Store] Yue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 과일 야채 천국 [Store] Yeun's Farmers Market / 윤스 과일 마켓 @underwood 브리즈번에는 윤스마켓이라는 중국의 큰 샵이 있다. 한인샵으로치면 하나로 마트와 비슷한 곳인데, 브리즈번의 중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수입도 하고 있는 듯 하고, 프랜차이즈처럼 여러 곳에 매장이 있다. 원래 써니뱅크와 칼람베일 두 곳에 윤스 마켓이라는 중국식 마켓이 있는데, 이번에 언더우드에 과일 / 채소만 파는 새로운 형태의 윤스마켓이 생겼다. 윤스 마켓은 24시간 내내 오픈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에잇마일에 있는 또 다른 큰 과일샵인 벨라 역시 24시간 내내 운영된다) 사실 과일 가게가 24시간 내내 오픈해있는다고 뭐가 그렇게 이익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처럼 카페 등이 24시.. 2018. 3. 27.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 작고 아담한 동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Brisbane] Little Dreamer / 리틀 드리머 @Calamvale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브리즈번은 시티 근처로 브런치 카페, 커피 카페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그 집중도가 한국보다는 훨씬 더 심해서 남쪽으로는 거의 아 정말 맛있다하는 카페가 많지 않다. 그에 비해 시티 쪽은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를 지경이다..... : 2018. 3. 26. [Gold Coast] Copenhagen Ice Cream / 코펜하겐 아이스크림 - 콘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골드코스트의 디저트 가게 [Gold Coast] Royal Copenhagen Ice Cream @Sufers Paradise 골드코스트는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맛있는 맛집이 많다. 유명한 맛집만큼 맛있는 디저트 집도 많은 것 같다! 맛집과 디저트는 코스 같은 느낌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아직도 약간은 꿉꿉하게 더운 날씨라 그러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집을 찾아갔다. 로얄 코펜하겐이라는 이름부터 뭔가 맛잇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름이다!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쪽에서 메인 시티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길 코너 쪽에 위치해 있다. 빨간 간판이 한 눈에 들어와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창문이 설치되어있어서 바깥에서 매장 안을 볼 수 있다. 이 아.. 2018. 3. 25. [Brisbane] Pho An / 포안 - 브리즈번에서 반드시 가야 하는 베트남 레스토랑, Best Of Best [Brisbane] Pho An / 포안 @Inala 브리즈번에는 꽤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많은 쌀국수집들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고, 또 꼭 추천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쌀국수집이 있다. 이날라에 있는데, 이날라 쇼핑센터에 있는 것은 아니다. 쇼핑센터 안에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들도 꽤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만족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쌀국수집을 알고 나서는 시간만 되면 꼭 여기로 오려고 한다!!!! 음식점 앞 사진이다. 사진에는 없으나 저기가 ㄷ 자 형태의 자그마한 쇼핑센터이다. 저녁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 것인지 쇼핑센터가 잘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불이 켜져 있는 가게가 포안 하나였다. 처음 갔을 땐, 망한 쇼핑센터에서 유일하게 잘되는 맛집 같은 느낌이라 기대가 너무 됐다. 자세히 사.. 2018. 3. 24. [Market] Sufers Paradise Market / 서퍼스 파라다이스 마켓 - 골드코스트의 야경과 맛있는 수제쿠키를 얻을 수 있는 곳 [Market] Sufers Paradise Market / 서퍼스 파라다이스 마켓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이다. 사우스 뱅크에서 가끔 마켓이 열리는 것처럼 서퍼스 파라다이스도 마켓이 열린다. 마켓 이름은 Sufers Paradise BeachFront Market 이다. 진짜 이름처럼 비치 바로 앞 쪽에서 열린다.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이렇게 3일 오픈한다. 평일에 가지는 못하고 늘 일요일 저녁에 가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비치 앞 쪽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거리에 쭉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사람들은 주로 관광객 위주인 것 같다. 옷, 악세서리 같은 것도 있고, 새나 뱀같은 것과 사진 찍는 이벤트도 있다. 사람은 꽤 많은 편이지만, 막상 구매하.. 2018. 3.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