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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브리즈번186

[Apps / Website] Wiztoss / 위즈토스 (2) 호주에서 한국 돈 환전하기 [Apps / Website] Wiztoss / 위즈토스 (2) 지난 번 포스팅 위즈토스 가입하기에 이어서 오늘은 진짜 환전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위즈토스 가입은 아주 간단하지만 돈이 오고 가기 때문에 ... 필수로 준비해야하는 본인인증 서류들이 있다. 가입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미리 준비하실 계획이라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클릭) 홈페이지에서 바로 환전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환전 화면을 볼 수 있다. 일일 환전 잔여금액은 9900불이다. 9900불이나 보낼 일은 없지만 ... ㅎㅎㅎ 현재 환율은 854원으로 나쁘지 않다! 네이버 환율이 855~856원 정도 하니까 적당한 것 같다. 환전 수수료가 3불이 있지만, 첫 가입하는 주는 포인트로 내면 되기 때문에 공짜라고 생각하면.. 2021. 6. 19.
[Apps / Website] Wiztoss / 위즈토스 (1) - 한국 호주 쉽고 빠른 환전 신세계 [Apps / Website] Wiztoss / 위즈토스 (1) 가입방법 호주에 살고 있지만 모든 쇼핑을 호주에서는 해결할 수가 없다. 옷만 해도 한국 옷이 훨씬 좋고 좀 특이하고 좋은 건 전부 한국 꺼가 좋은 느낌이다! (애국심 +5) 그래서 자주 종종 한국에서 물건을 사서 택배를 받곤 한다. 그리고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이런 때에 꽃 주문, 케이크 주문해서 보내드릴 때도 한국 돈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호주에서 살면서 한국 돈을 쓰니까 한국 돈을 게임머니처럼 흥청망청 쓰게 된다. 정신없이 쓰다보면 한국 돈이 아쉬운 순간이 온다. 그리고 언제가는 환전을 또 해야한다. 개인적으로는 "개인 환전" 이라는 행위 자체가 정말 너무 번거롭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자주자주 하다보면 적응도 되고 새로운 .. 2021. 6. 15.
[Brisbane] Perk's Kitchen / 퍽스 키친 -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브리즈번 맛집 [Brisbane] Perk's Kitchen / 퍽스키친 @Mount Gravatt (Westfield Garden City) 호주는 호주 요리라는 것이 딱히 없어서 늘 아쉬움이 있다. 호주 요리라는 것이 피시 앤 칩스냐 라고 한다면 막상 그것도 아니여서 참 아쉽다. 피시 앤 칩스 마저도 영국음식이기 때문에 호주 음식도 아니기도 하다. 그래서 그냥 웨스턴 음식을 그냥 호주 요리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호주 요리를 생각하면 거의 생각나는 게 거의 없거나 시티까지 나가야 되었었는데... 몇일 전 친구랑 나가서 밥 먹을 집을 정하다가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던 퍽스 키친이 생각났다. 아침에는 브런치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웨스턴 요리를 주로 하는 가게인데 음식이 꽤 괜찮다! 퍽스 키친은 가든시티 내에 있는 레스.. 2021. 6. 14.
[Gold Coast] Tarte / 타르트 - 골드 코스트 빵순이 필수 코스 [Gold Coast] Tarte / 타르트 @Burleigh Heads 골드 코스트는 유난히 브런치나 빵등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휴양지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 유독 더 맛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오늘은 그 중에 타르트라는 카페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패독이라는 다른 골드코스트의 핫한 카페의 오너가 오픈한 카페로 유명세를 탔다. 패독 베이커리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패독도 빵이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가 또한 짱짱한 곳이라서 추천하는 카페이다. 그렇지만 빵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타르트라는 뉴 핫 플레이스를 더 추천한다! 타르트 앞 도착. 벌리헤드 앞 모든 상권이 타르트에 몰린 것처럼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다. 가게 외부 좌석이 정말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 2021. 6. 8.
[Brisbane] Smokey Moo / 스모키 무 : 육즙이 콸콸! 분위기도 좋은 뉴스테드의 미국식 레스토랑 [Brisbane] Smokey Moo / 스모키 무 @ Newstead 브리즈번은 시티 중심의 많은 지역들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발달" 이라는 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팬시한 가게들이 많고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는 뜻 ! 🤗 호주는 상대적으로 할 일이 많지 않고 조용한 편이기에 주변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은 그 지역들 중 요즘 가장 핫한 듯한 뉴스테드의 레스토랑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개스웍스 플라자에 있는 스모키 무라는 레스토랑인데 미국식 juicy steak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결정! 뉴스테드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한적하지도 않아서 밥먹기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 밸리는 넘 복잡한 느낌... 😨 자리가 없을까봐 일부러 예약을 하고.. 2021. 6. 5.
[Brisbane] Pho Chu Ha / 포추하 - 진짜 베트남 사람들만 가는 진짜배기 베트남 레스토랑 인 브리즈번 [Brisbane] Pho Chu Ha / 포추하 @ Inala 요즘 호주는 홍수로 고생중이다.... 내가 살고 있는 브리즈번은 그렇게까지 많이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아서 괜찮은데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쌀국수가 많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비가 오는 데다가 쌀쌀하기까지 해서 쌀국수가 제격인 날씨이다. 지금은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도 따뜻하게 돌아왔다! 그래도 몇 일전 먹었던 진짜배기 베트남 쌀국수 사진 정리하다 보니까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원래 브리즈번에서 오래 살았고 브리즈번의 맛있는 쌀국수는 거의 접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일전 베트남 친구랑 얘기하다가 우연히 쌀국수집을 추천받았는데... 그 친구는 여기 있는 쌀국수 집 중에 가장 맛있는 곳이라면서 추천해줬다. 그래서 내가 아는..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