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 호주의 진짜 백화점 [Shopping] Pacific Fair / 퍼시픽 페어 @Gold Coast 오랜만에 쇼핑할 일이 있어서 골드코스트에 있는 퍼시픽 페어를 다녀왔다. 브리즈번 시티에도 이것 저것 브랜드 매장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프라다를 비롯하여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지 않다... 한 1년 전쯤 골드코스트에 퍼시픽 페어가 생긴 이후로는 종종 둘러보러 오게 되는 것 같다. 정말 한국의 백화점 같은 곳이 호주에는 어디 있을까? 한다면 퍼시픽 페어를 와야한다. (다른 곳은 한국 백화점 같은 느낌이 아님) 사실 퍼시픽 페어에는 유난히 명품 브랜드들이 있어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다면 이 곳에서 쇼핑해야 한다. 여기가 명품 브랜드 라인. 퍼시픽 페어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보통의 명품은 다 1층에 위치해 있다. (근접성이 좋다.. 2018. 2. 14. [Brisbane]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브리즈번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 Papa Joe's Pizza / 파파조스 피자 @ Calamvale in Brisbane 브리즈번에서 피자먹자 하면 보통 도미노 피자를 많이 생각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고, 요일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있어서 저렴하게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이외에도 로컬에 꽤나 맛있는 피자집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칼람베일에 있는 Papa Joe's 보다 맛있는 피자집을 찾은 적이 없다. 가깝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가게된다. 오늘도 피자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가게 되었다. 파파조스 매장 사진. 테이블이 10개 남짓 있는 것 같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다. 나는 저녁보다 이른 시간에 피자를 픽업하러 와서 그렇지만, 보통 자리에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편이다. 가운데에 이렇게 큰 테.. 2018. 2. 8.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2) - 호주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울월스에서 하는 하프 세일이 끝나기 전에 사라리를 두통 더 사왔다. 초콜릿 맛이 워낙 맛있기도 했고, 정가 주고 먹기는 너무 비싸므로 ($9, 약 8천원) 세일할 때 부랴부랴 사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라 리는 딸기 맛과 바닐라 맛이 더 맛있기도 해서 샀다. ( Sara Lee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11 입니다. ) 뚜껑부터 맛있게 생겼다!!!! 그 때 포스팅 했던 맛은 Ultra Chocolate 이였는데, 이번 것은 Strawberries & cream 과 French Vanilla 이다. 모두 용량은 1 Litre 이고, 하프 프라이스인 $4.50에 구매했다. (짝짝짝) 두 가지 .. 2018. 2. 8. [Brisbane] Zambrero / 잠브레로 - 브리즈번의 또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 Zambrero / 잠브레로 - 브리즈번의 멕시칸 레스토랑 (2) 몇 일 전에 Guzman Y Gomez 를 포스팅 했는데, 포스팅하면서 대표적인 호주 멕시칸 레스토랑이 이거이거이거 있는데 Zambrero는 못가봤다고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우연치 않게 친구가 나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잠브레로를 다녀왔다. (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 Guzman에 대한 지난 포스팅은 http://modoobrisbane.com/9 입니다. ) Browns Plains (브라운스 플레인스)에 있는 잠브레로이다.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에 있다.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언뜻 시티 반경 4존~ 5존 정도 까지 10개 남짓 있는 것 같다. 밥 시간 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한-적.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으로 크게 .. 2018. 2. 7. [Game] Rummy / 저렴한 호주의 루미 큐브 [Game] Rummy / 루미 종종 사람들이랑 둘러앉아서 보드 게임하는 일이 많아져서 보드 게임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산 것은 Rummy. Rummicub (루미큐브) 의 짝퉁버전인 것 같다.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건지,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루미큐브를 상당히 좋아한다. (서치해본 결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게임 상위 랭킹이다) 한국에서는 보드 게임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해서 루미큐브를 세트로 샀는데, 호주까지 들고오지는 못했다. 그만한 열정은 없었음... 계속 정품 루미 큐브를 볼 때마다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꾸 한국에 있는 게 생각나서 쉽게 손을 못 뻗었다. 호주에서 정품 루미 큐브 가격은 $35 + 정도이다. 큰 쇼핑센터 중에서 정품을 파는 곳은 Big .. 2018. 2. 5. [Brisbane] Sea Salt And Vine / 호주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 맛집 Sea Salt And Vine @Red Cliffe 브리즈번에는 레드 클리프라는 곳이 있다. 시티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북쪽 / 선샤인 코스트 방향으로) 레드 클리프는 호주의 잔잔한 바다도 있고 인공해변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이다. 인공 해변은 싸우스 뱅크와 레드 클리프 두 군데에 있는 것 같다. 위 지도에 표시된 곳이 레드클리프의 인공해변이다. 이름이 세틀먼트 코브 라군인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 그냥.. 레드클리프 인공비치 .... 라고 불렀던 듯! 보통 바다 근처는 거의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있어서 여기 저기 맛집이 많이 분포해 있다. 오늘은 레드 클리프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의 Sea Salt And Vine 에 다녀왔다. Sea Sa.. 2018. 2. 3.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