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Store] Inala / 이날라 (1) - 신선한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Store] Inala / 이날라 (1) - 과일가게 호주는 대체적으로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특정 국가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는 일도 많은 것 같다. 시드니의 스트라스필드, 브리즈번의 써니뱅크 등이 그러한 한국 동네에 해당한다. 브리즈번에는 이날라 라고 동남아 뺨치는, 베트남 사람들의 동네가 있다. 써니뱅크 등 한국 사람들의 주 거주지에서 15분 남짓 걸린다. 저렴한 과일 가게와 부처(정육점)가 있어서, 장을 보러 다녀오게 됐다. (또한, 베트남 쌀국수 집이 거의 현지 수준이다) 이날라 쇼핑센터에 가면 이렇게 메인에 큰 광장 같은 곳이 있다. 진짜 동남아 느낌이 난다. 호주 같지도 않고, 진짜 딱 동남아에 온 느낌이 난다. 게다가 어쩐지 습한 느낌까지 난다. 종종 어르신들이 바둑, 장기 같.. 2018. 3. 9. [Jam] Kaya Jam / 카야잼 - 브리즈번에서도 카야잼을 살 수 있어요! [Jam] Kaya Jam / 카야 잼 브리즈번 & 호주는 자연이 유명하고, 또 자연에서 나는 것들도 유명한 편이다. 특히 관광지가 기념품 샵 같은 곳을 가면 잼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와이너리 같은 곳을 가도 치즈, 크래커와 곁들여 먹을 잼 같은 것을 자주 판다. 그런 잼들은 보통 오가닉한 것들이지만,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그냥 마트에 파는 잼이다. 대신 카야 잼이다!!!!!!! 카야 잼은 옛날에 한국에서 붐이 불었을 때도 그렇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여행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사실 카야 잼이라는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호주에서도 카야 잼을 살 수 있다니!!!! 윤스 마켓이라는 중국샵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득템했.. 2018. 3. 8. [Library] Brisbane Square Library / 브리즈번 시티 도서관 -예쁘고 특색있는 브리즈번 스퀘어 도서관 [Library] Brisbane Square Library / 브리즈번 시티 도서관 @ Brisbane City 브리즈번은 도서관인 듯, 카페인 듯한 예쁜 도서관들이 많이 있다. 내 생각이지만, 한국만 그렇게 칙칙하고 딱딱한 도서관이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도서관은 유독 좋은 시설과 감각있는 인테리어로 많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예쁘고 멋있는 곳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잘 되는 느낌같은게 있나...? 나 역시도 시티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아~주 오랜만에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갔다. 시티 도서관 입구이다 . 주변에 카페와 식당들이 줄줄이 있고 이렇게 라이브러리 표시가 있다. 아무래도 시티 이다보니 다들 한 손엔 책을, 한 손엔 커피를 들고.. 2018. 3. 7. [Gold Coast] Amimoto Sushi / 아미모토 스시 - 골드코스트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싱싱한 회 [Gold Coast] Amimoto Sushi / 아미모토 스시 @ Sufers Paradise 골드코스트는 브리즈번 여행 시 꼭 들리는 여행지 코스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훌륭한 맛집 등 광광지로서의 매력을 듬뿍 가지고 있는 곳이다. 브리즈번에서는 약 1시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이 골드코스트에 유명한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지라시 스시 / 찌라시 스시 라는 말로 더 유명하지만, 막상 구글 맵에서 찾을 때에는 아미모토 스시로 검색해야한다. (왜 사람들은 찌라시 스시라고 했던가!!!!! 찾느라 고생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자리가 없어서 .... ㅠ_ㅠ 서퍼스 파라다이스.. 2018. 3. 7. [Shopping] Mecca Mexima / 메카 - 브랜드 화장품이 한 데 모여있는 곳 [Shopping] Mecca Mexima @ Garden City 호주에는 화장품을 파는 곳이 꽤 많은 것 같다. Priceline 이나 Terry White 등 일반 약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장품 (메이블린/ 라로슈포제 등까지) 을 팔고 있다. 보통 레블론, 메이블린 등의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러 가는 것 같다. 이 외에도 백화점인 Myer나 David Jones 에서도 브랜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MECCA MAXIMA 라는 곳에서도 역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입생로랑, 스매쉬박스, 클리니크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나는 가든시티 점을 방문했는데, 다른 지점에는 다른 브랜드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올리브영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그렇지만 기초 제품 보다는 색조 제품들.. 2018. 3. 6. [Bar] Runcorn Tavern / 런콘 터번 - 호주에서 간단한 맥주 한잔이 필요할 때 [Bar] Runcorn Tavern @ Runcorn 한국에는 맥주 한 잔 할 곳이 참 많은 것 같다. 봉구비어, 맥주창고 등등 한 건물에 하나씩은 꼭 맥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다. 하다못해 편의점에서라도 한 캔 사서 먹을 수 있으니! 이에 비해서 호주는 바깥에서 맥주 먹는 것이 법으로 금지 되어있다. 음식점도 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데에서만 팔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호주에도 Tavern 이라는 곳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다. 터번 / 호텔 같은 곳은 여려 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꽤 분위기가 괜찮은 곳을 다녀왔다. (보통의 터번 / 호텔은 그렇게까지 분위기가 좋을 일은 없다) 원래 런컨 터번은 오른쪽 건물인데 이 안에 8 KITCHEN BAR 라는 곳이 있다. 터번.. 2018. 3.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