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Brisbane] Sam's Gourmet Pizzzas / 샘스 고멧 피자스 - 도미노를 뛰어넘는 로컬 피자 맛집! [Brisbane] Sam's Gourmet Pizzas @ Kuraby 요즘같이 더운 브리즈번 날씨에는 외식이 최고인 것 같다. 집에서 요리를 하기에도 힘들고 덥고.. 어제는 유독 피자가 땡기는 일요일이였다. 아무래도 나는 머리를 많이 쓰는 날 크림 파스타, 피자 등 느끼한 음식이 땡기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였던 것 같다. 치즈가 뚝뚝 떨어지는 그런 피자가 먹고 싶었다. 아무래도 호주 브리즈번의 No.1 피자집은 도미노 피자인 듯 하다. 사실 맛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모르겠다. 도미는 종류의 다양성, 오더의 편리함, 테이크 아웃하기 편리하도록 여러 곳에 위치해 있음, 딜리버리의 편함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에 반해 맛이 너무 없다.. ㅠ_ㅠ 사실 맛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닌가.. 2019. 12. 23.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 솔트 앤 레몬 런컨 [Brisbane] Salt & Lemon Runcorn @Runcorn예전에 브리즈번의 유일한 새우버거 집이라면서 팬시 피시라는 가게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s://modoobrisbane.com/m/116 > 바로 이 포스팅이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그 간에 브리즈번의 새우버거에 업데이트할 사항이 두 가지나 생겼다. 1. 모스버거에 새우버거가 다시 들어왔다. 사실 들어온 것은 알았지만, 아직 새로 나온 새우버거를 먹어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유명한 프랜차이즈 버거집에서 새우버거를 다시 출시해서,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반갑다! 2. 런컨에 또 다른 새우버거집이 생겼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주면서 원조 새우버거집이라고 해서 아주 벅찬 기대를 하면서 갔었다. 들어가자마자 첫 .. 2019. 12. 13. [Brisbane] Manok Park / 마녹파크 - 분위기도 맛도 깔끔하고 좋은 브리즈번 한식집 [Brisbane] Manok Park / 마녹파크 @Underwood 요즘 브리즈번 남쪽에는 점점 분위기도 맛도 좋은 맛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주아주 반가운 소식!! 이렇게 더운 여름 날씨에는 집에서 밥을 해먹기보다는 외식을 하는 편이다. 요리하기 너무 힘들다... 더운 날씨도 한 몫하지만, 맛있는 집들이 늘어나면서 엥겔지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이왕이면 맛있는 집에서 먹으려고 해서 자주 발걸음 하고 있는 곳이 언더우드의 Manok Park 이다. 지금까지의 브리즈번 한식집은 약간 바베큐 + 술집 같은 느낌이 강했었는데, 마녹파크는 조금 카페같은 분위기가 있다. 같이 간 사람의 말로는 식물원 같다고도 했다. (그만큼 가게 안에 식물이 많이 있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맛집은 맛 + 청결 +.. 2019. 12. 10. [Gold Coast] Ferry Market / 페리 마켓 - 해산물 + 맛있는 베이커리 + 고소한 넛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 [Gold Coast] Ferry Market / 페리 마켓 @South Port 요새의 브리즈번은 날씨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비도 오지 않고, 덥지도 않고, 심지어 낮엔 따뜻한 햇볕까지!!! 이런 때에는 무조건 콧바람을 쐬러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브리즈번 근처인 골드코스트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서퍼스 파라다이스까지 가기 전에 잠깐 사우스 포트 쪽 페리 마켓이라는 곳을 들렀다. 페리 마켓은 작은 쇼핑센터 같은 곳인데, 맛있는 시푸드 마켓, 견과류 마켓, 베이커리, 꽃집 등이 있는 곳이다. 종종 골드코스트에 가면 빵을 주로 사러 들렀었는데, 오늘은 밥까지 해결하려고 들렸다. 사실 페리마켓 앞에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예뻐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포스팅할 계획보.. 2019. 8. 17. [Brisbane] Pho An Sunnybank / 포안 - 써니뱅크에 새로 오픈한 베트남 쌀국수 [Brisbane] Pho An / 포안 @ Sunnybank 브리즈번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아주 많이 있다. 한 곳에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력 또한 있다. 보통 일식은 사쿠라, 타이는 킨 등등 나라별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 마음속에 정해져있는 편인데, 베트남 쌀국수는 이날라에 있는 포안, https://modoobrisbane.com/59 에서 소개했던 이 곳을 늘 찾아갔었다. 이날라까지 가서 먹는 게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이날라보다는 비교적 가까운 써니뱅크에 같은 포안 음식점이 오픈한다는 알림을 보고 설레여하며 기다린 지 몇 달만에 !!!! 드디어 써니뱅크점이 오픈했다. 써니뱅크 영화관 근처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랜드마크 중국음식점 바로 옆이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 2019. 6. 23. [Brisbane] JUICY Australia / 쥬씨 - 핫한 한국식 핫도그와 생과일 주스 [Brisbane] JUICY Australia / 쥬씨 @Garden City 브리즈번에는 이제 대부분의 한국음식들이 많이 들어와있다. 가끔은 한국인지 호주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이렇게 다양한 한국 음식이 들어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찾기 힘들었던 것이 한국식 핫도그이다. 가끔 한국 드라마에서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명량 핫도그를 볼 때마다 매우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호주에 있는 것은 빵 사이에 붉은 소시지가 들어있는 핫도그 뿐이였다. ㅠ_ㅠ 그런데!! 드디어!! 브리즈번에도 한국식 핫도그를 파는 곳이 생겼다. 한국에서도 쉽게 봤던 쥬씨라는 생과일 주스 전문점 브랜드인데, 이 곳에서 핫한 핫도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자마자 헐레벌떡 쥬시를 갔다. 쥬시는 가든시티 웨스트 필드 쇼핑센터 .. 2019. 6. 2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