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브리즈번186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 빅맥보다 맛있는 호주 버거집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Clayfield 요즘 일상 로그에서도 소개했다시피 ... 호주 대표 버거집인 그릴드를 포함하여 많은 버거집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자 핫 딜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버거가 자주 생각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버거집은 게타 버거 (Getta Burger) 라는 호주의 버거집이다. 그릴드, 베티스 버거를 뒤이어 프랜차이즈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나는 클레이 필드 지점을 방문하여 먹었는데, 언더우드, 카리나 등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해있다. 이렇게 노란색 버거 빵 사이에 귀여운 글씨체로 되어있는 햄버거 집이다. 처음 언더우드 점에서 이 버거집을 갔을 때는 딱 로컬 호주 버거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호주 여기저.. 2020. 4. 8. [Brisbane] Rice Paper / 라이스 페이퍼 - 원조는 유명한 편! 런컨의 쌀국수집! [Brisbane] Rice Paper / 라이스 페이퍼 @Runcorn 오늘 소개할 브리즈번 맛집은 런컨의 라이스 페이퍼이다! 이 주변 사는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요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가게 홀 서빙이 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가서 먹었던 날은 약 2주 전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전이였고, 2020년 3월 31일 현재 라이스페이퍼는 테이커웨이만 가능한 상태이다. 사실 문도 안열었는데 포스팅을 한게 유의미한가를 생각했는데, 어차피 코로나도 지나가는 바람이고 언젠가 다시 방문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서 쌀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있다...) 원래 런컨의 라이스 페이퍼는 남쪽에.. 2020. 3. 31. [Delivery]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소개 (Feat. 호주에서 코로나 이겨내기) [Delivery] 호주 브리즈번 배달 앱 소개 (Feat. 호주에서 코로나 이겨내기) 호주 브리즈번도 코로나의 위험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실감되는 변화는 바로 레스토랑! 나는 외식도 잦고 바깥 음식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던 지라... 모든 음식점이 홀 서빙이 아니게 되서 너무 슬프기도 했다... 그래도 자꾸 음식점을 열어놓으면.. 소비 문화가 강한 호주에서는 계속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모이게 될 것이므로 정부에서 빠른 조치를 취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호주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의 음식점들은 모두 배달만 가능한 상태이다. 평소 호주 배달음식 시스템이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여 잘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배달 혹은 직접 방문하여 테이커웨이를 하는 편.. 2020. 3. 27. [News]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변화된 상황 총정리 [News]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변화된 상황 총정리 & 정보글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변화된 호주의 상황이다. 몇 주간 아주 많이 상황이 변화되면서 ... 누군가에게는 또 이 업데이트되는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또 더 조심할 수 있는 사항, 호주 내에서 마스크 구매하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일단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는 바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무턱대고 아무 약국을 가도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ㅠ_ㅠ 조금 있으면 마스크나 손소독제가 대대적으로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1-1. 마스크 우선 마스크를 사기 좋은 곳은 의아하게도 중국인이.. 2020. 3. 26. [Brisbane] Temple Thai Restaurant / 템플 타이 레스토랑 - 브리즈번에서 즐기는 태국 음식 [Brisbane] Temple Thai Restaurant / 템플 타이 레스토랑 @Milton 브리즈번, 호주에서는 아시안 푸드 중에서 일식과 태국 음식이 좀 유명한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베트남 음식이나 한식에 비해서는 일식과 태국 음식이 고급 레스토랑도 더 많고 가격대도 좀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최근 들어서는 한식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긴 한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브리즈번의 태국 레스토랑 역시 약간 지역내에서는 유명한 편에 속하는 곳이다. 입구 외관은 이렇게 잘 꾸며져있다. 나무도 잔뜩 있고 마치 진짜 동남아에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탬플(절) 이라는 가게 이름처럼 약간 절 같은 느낌도 든다. 호주 사람들은 이런 이색적이고 아시안 같은 느낌에 호기심도 관심도 많은 것 같다. .. 2020. 3. 21.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골드코스트의 빵과 브런치 맛집 [Gold Coast] The Paddock Bakery / 더 패독 베이커리 @ Gold Coast Miami 골드코스트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브런치 혹은 베이커리 류의 레스토랑도 아주 유명한 편이다. 푸른 바다도 바로 눈 앞에 있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브런치 먹기에 딱 좋은 도시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커리와 빵으로 맛있기가 소문이 자자하게 난 패독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패독을 평일에 갔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패독 야외 좌석 앞 쪽까지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하얀 파라솔이 있는 야외 좌석도 꽤나 좋아보였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자리는 안쪽에 잡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2020. 3.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