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118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3) - 다양한 맛이 모두 맛있는 호주의 아이스크림 [Dessert] Sara Lee / 사라 리 (3) 막바지 여름을 보내기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세일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데 또 우연히도 사라리가 세일하고 있었다. 사라리를 사야하는 운명 ....? 지난 두 번 사라 리 아이스크림을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두가지 맛을 사왔다. [이전 포스팅]- 사라리 초콜릿맛 : http://modoobrisbane.com/11- 사라리 바닐라맛 & 딸기맛 : http://modoobrisbane.com/17 이번에 사온 맛은 HoneyComb & Butterscotch 와 Salted Caramel 이다. Salted Caramel은 Hazelnut이 섞여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하면서 샀다. 호주 사람들은 Salted Caramel을 좋아.. 2018. 3. 19.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1) -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깔끔하고 신기한 매직솝 [Cosmetics]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1) 닥터 브로너스는 독일 브랜드로 일명 멀티솝, 매직솝이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부터 쓰던 것을 호주까지 와서 굳이 찾아서 쓸 정도로 순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호주/브리즈번에서 닥터 브로너스를 살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는 http://modoobrisbane.com/52 을 참조해주세요) 특히 티트리 라인이 지복합성 피부에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라인은 주황색이다. 뭔가 티트리의 이미지는 초록색, 연두색 같은 느낌이 강한데 ..... 닥터 브로너스는 초록색 라인이 그린티였던 것 같다! (그린티도 순하고 좋다!) All in One 이라는 문구처럼 진짜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 2018. 3. 18.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 눈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Medicine] Eye Pillow & Eye Drop 호주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이 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눈이 건조한 편이였는데 호주에서는 더 한 것 같다. 하지만 브리즈번은 멜번에 비해서 훨씬 낫다! 멜번은 환절기 때 꽃가루 날림이 너무 심각해서, 눈에 눈물을 달고 살았다. 그래도 더 튼튼한 눈을 위해 몇 가지 눈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했다. 첫번째는 Eye Pillow이다. 이베이에서 구입했고 배송은 2일만에 왔다. 보통 이베이의 배송이 굉장히 느린 편인데, 이 제품이 호주 제품이라서 2일만에 왔다! 아이필로우는 눈의 피로감을 풀고 눈의 압력같은 것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구매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장고에서 차게 해서 사용해도 된다. 나.. 2018. 3. 17. [Store]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 독일의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브리즈번에서도! [Stroe] Dr.Bronner's / 닥터 브로너스 @ David Jones & Raw Pantry, Garden City 친환경 제품으로 유명한 닥터 브로너스를 구매하러 다녀왔다. 닥터 브로너스는 순하고 좋은 성분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특히 멀티솝 / 매직솝이 유명하다. 나는 클렌징폼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더 구매하려고 다녀왔다. 가든 시티 내에서는 두 곳에서 닥터 브로너스를 살 수 있다. 두 곳을 전부 다녀와봤다. 원래 쇼핑센터 내의 오가닉 샵에서 구매했었고, 늘 그런 곳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David Jones에도 있네........? 나는 아시안이 많이 오는 가든시티 내의 David Jones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지점에도 있을 것 같다. 데이빗 존스를 약간... 주차장 가는 통.. 2018. 3. 17. [Brisbane] Jamaica Blue / 자메이카 블루 - 한국식 카페 분위기가 나는 호주의 카페 [Brisbane] Jamaica Blue / 자메이카 블루 @Fairfield 브리즈번은 요즘 딱 여름 끝 무렵에 와있는 것 같다. 낮에는 어마어마한 햇빛과 함께 더움을 감당해야한다. 이렇게 더울 때에는 시원한 아이스 라떼가 꼭 생각이 나는 것 같다. 페어필드 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쇼핑센터 안에 자메이카 블루가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인두루필리나 가든시티 쪽에서도 자주 봤지만, 워낙 다른 초이스가 많아서 늘 지나쳤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페어필드 쇼핑센터에는 많은 선택권이 없어서 자메이카 블루를 갔다. 약간 한국 카페의 느낌이 나는 안 쪽의 인테리어 이다. 호주는 약간 자연과 함께~ 에어컨도 없고~ 그런 느낌이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 자메이카 블루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이고 쇼핑센터 안.. 2018. 3. 16.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공원 [Brisbane] Calamvale District Park @Calamvale 호주는 땅이 넓어서 동네마다 크고 작은 공원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게다가 커다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개들이 뛰어놀 커다란 파크가 많다. 특히 시티 기준 북쪽이 공원의 크기가 큰 것 같다. (아마도 북쪽이 더 개발이 덜 되서 인 것 같다. 추측!) 칼람베일에 있는 파크는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산책하려고 들렀다가 굉장히 재밌는 미끄럼틀을 발견해서, 추천하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차량을 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오픈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거의 호주의 모든 파크가 그런 것 같다. 아마 클로징 시간이 6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밤 늦게에는 도보로 걸어 들어갈 수.. 2018. 3. 1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