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118 [Gold Coast] Amimoto Sushi / 아미모토 스시 - 골드코스트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싱싱한 회 [Gold Coast] Amimoto Sushi / 아미모토 스시 @ Sufers Paradise 골드코스트는 브리즈번 여행 시 꼭 들리는 여행지 코스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훌륭한 맛집 등 광광지로서의 매력을 듬뿍 가지고 있는 곳이다. 브리즈번에서는 약 1시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이 골드코스트에 유명한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지라시 스시 / 찌라시 스시 라는 말로 더 유명하지만, 막상 구글 맵에서 찾을 때에는 아미모토 스시로 검색해야한다. (왜 사람들은 찌라시 스시라고 했던가!!!!! 찾느라 고생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자리가 없어서 .... ㅠ_ㅠ 서퍼스 파라다이스.. 2018. 3. 7. [Shopping] Mecca Mexima / 메카 - 브랜드 화장품이 한 데 모여있는 곳 [Shopping] Mecca Mexima @ Garden City 호주에는 화장품을 파는 곳이 꽤 많은 것 같다. Priceline 이나 Terry White 등 일반 약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장품 (메이블린/ 라로슈포제 등까지) 을 팔고 있다. 보통 레블론, 메이블린 등의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러 가는 것 같다. 이 외에도 백화점인 Myer나 David Jones 에서도 브랜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MECCA MAXIMA 라는 곳에서도 역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입생로랑, 스매쉬박스, 클리니크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나는 가든시티 점을 방문했는데, 다른 지점에는 다른 브랜드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올리브영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그렇지만 기초 제품 보다는 색조 제품들.. 2018. 3. 6. [Bar] Runcorn Tavern / 런콘 터번 - 호주에서 간단한 맥주 한잔이 필요할 때 [Bar] Runcorn Tavern @ Runcorn 한국에는 맥주 한 잔 할 곳이 참 많은 것 같다. 봉구비어, 맥주창고 등등 한 건물에 하나씩은 꼭 맥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다. 하다못해 편의점에서라도 한 캔 사서 먹을 수 있으니! 이에 비해서 호주는 바깥에서 맥주 먹는 것이 법으로 금지 되어있다. 음식점도 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데에서만 팔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호주에도 Tavern 이라는 곳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다. 터번 / 호텔 같은 곳은 여려 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꽤 분위기가 괜찮은 곳을 다녀왔다. (보통의 터번 / 호텔은 그렇게까지 분위기가 좋을 일은 없다) 원래 런컨 터번은 오른쪽 건물인데 이 안에 8 KITCHEN BAR 라는 곳이 있다. 터번.. 2018. 3. 6. [Brisbane] FALALALAH / 파랄랄라 - 호주에서도 인기가 많은 한국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Brisbane] FALALALAH / 파랄랄라 @South Brisbane 호주에서는 아직까지 딱히 대단히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맛본 적이 없다. 시티에 있는 제이미 올리버도 가봤지만, 한국식 파스타에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였다. 이외에도 꽤 많은 파스타를 먹으러 가봤지만 딱 이거다! 하는 맛이 없었던 것 같다. 파랄랄라는 브리즈번에서 번화가라고 부를 수 있는 사우스 브리즈번에 위치해 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명동 같은 곳....? 맛집도 많이 있는 편인데 그 중앙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가끔 파스타가 생각날 때 자주 발길이 향하는 곳이다. 파랄랄라 바깥쪽은 민트색 간판이 있어서 눈에 확 ! 들어온다. 게다가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눈에 잘 띄기도.. 2018. 3. 5. [Brisbane] Le Bon Choix - 달콤한 도넛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 [Brisbane] LE BON CHOIX 호주는 달달한 과자, 빵 및 초콜릿 (롤리) 들이 아주 인기가 많다. 큰 대형 슈퍼마켓에서도 꽤 퀄리티 있는 빵들을 판다. 그런 빵들은 대부분 너무 단 것이 단점이다. 이외에도 베이커리들이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도넛을 파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보통 도넛은 크리스피 크림이 여기에서도 유명한 편이다. 세븐일레븐 주유소 같은 데에서도 흔하게 찾을 수 있다. 또 유명한 도넛 가게로는 도넛 타임이 있다. 오늘 간 도넛 가게는 LE BON CHOIX 라는 프랑스어 ? 스페인어? 이름의 가게이다. 가든시티에 위치해 있다. 단순히 도넛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 빵 자체가 유명하다. 케익같은 것도 팔기 때문에, 케익 상자가 진열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2018. 3. 2. [Store] Dusk / 더스크 - 호주의 집들이 선물로 좋은 향기로운 디퓨저와 캔들 [Store] DUSK / 더스크 @ Garden City 호주는 굉장히 가정적인 나라이다. 보통 가족 단위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호주에서는 집으로 초대를 받는 일이 종종 생긴다. 한국이든 호주든 집들이 선물은 왜이렇게 고민이 되는 것인가................... 접시, 케이크 등을 선물로 많이 사가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디퓨저와 캔들이다. 한국에서는 디퓨저와 캔들이 집들이 선물로 너무 흔하다는 생각들이 많이 있던데, 이 곳 호주에서 흔한 선물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되는 느낌이다. 디퓨저가 있는 공간도 많고 캔들을 키는 일도 훨씬 많다. 더스크 매장 앞 사진이다. 더스크 매장은 지나갈 ..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