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Brisbane] Roe Italian Kitchen & Bar / 로 이탈리안 키친 & 바 - 브리즈번 남쪽의 브런치 가게 [Brisbane] Roe Italian Kitchen & Bar / 로이탈리안 키친 & 바 @ Marsden 브리즈번 남쪽에는 괜찮은 브런치 집이 있다? 없다? 브리즈번은 시티를 중심으로 맛집, 브런치 집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도 아주 많다.... 사실 예전 2존에 해당하는 쿠파루, 그린슬롭스나 3존에 해당하는 마운틴 그라밧 쪽만 해도 꽤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그 아래쪽인 써니뱅크, 칼람베일, 로간 지역으로 내려오면.. 생각보다 분위기 좋은 카페 찾는 게 하늘에 별따기이다. 처음 브리즈번 왔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 둘 슬슬 개수가 늘고 있다. 남쪽의 추천할 만한 브런치 카페는 Daisy Hil 의 St Coco 나 Calamvale의 .. 2020. 6. 27. [Brisbane] Verandah on Racecourse / 베란다 온 레이스코스 - 분위기 좋은 강가 근처 베트남 맛집 [Brisbane] Verandah on Racecourse / 베란다 온 레이스코스 @Hamilton 오랫동안 코로나 때문에 블로그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쉬게 되었다. 사실 브리즈번 맛집이나 브리즈번 좋은 휴양지를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했던 거였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호주 정부의 규제가 까다로워서.. 맛집이나 휴양지를 잘 방문할 수 없었다.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브리즈번은 음식점 내 사람 10명까지만 가능했었고, 이제는 총 20명까지는 가능하다. 그리고 놀이터나 공원 등등 많은 곳들이 법적으로 출입이 허가되지 않았었는데 그런 규제도 슬슬 풀리고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외식이 조금 힘들어지자.. 집에서 양질의 음식과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커피 원두를 사러 많이 다녔었다. 조금씩 원두를 사서 가.. 2020. 6. 27. [Cosmetics] 호주 저렴이 로드샵 화장품 후기 (Chemist Warehouse) [Cosmetics] Chemist Warehouse 화장품 후기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호주의 화장품! 이상하게 기초 화장품(수분크림, 토너 등) 은 쓰던 것만 쓰게 되는데 색조 등 화장품은 자꾸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가 쏠쏠히 있는 편이다. 한국은 로드샵 화장품이 굉장히 발달해있는데 반해, 호주는 특별히 로드샵 화장품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약국 (프라이스 라인, 케미스트 웨어 하우스 등) 에서 파는 화장품이 저렴한 라인이 많은 편이다. 새로운 브랜드의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흔히 한국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는 메이블린, 로레알 정도의 브랜드가 많다.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를 방문한 이유는 마스카라를 사기 위함이였다. 사실 특별한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은 .. 2020. 5. 2.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6] STAY AT HOME 숙련자의 일상 즐기기 16 호주 브리즈번은 여전히 일상 생활을 많이 제한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생기는 일상 생활들의 변화는 갑갑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집순이 생활에 조금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변화에 적응은 하고 있다지만, 요즘처럼 예쁜 브리즈번 하늘과 구름과 햇빛은... 정말 반칙처럼 느껴진다. 하늘에 실키하게 퍼진 구름하며.. 집 앞 골목만 나가도 이리저리 너무 예쁘고 힐링되는 느낌이 좋다! 산책으로 이렇게 집 앞에 나오는 것은 허용되는 듯 하다. 한번도 경찰에게 잡힌 적은 없다. 5월 2일부터 코로나 제한이 조금 완화되서, 50KM 까지는 여행, 쇼핑, 보트 트립 등을 할 수 있다. 대신 여전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그룹은 제한되어있다. 그래도 이제 합법적으로 놀러다닐 수 있.. 2020. 4. 29.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 빅맥보다 맛있는 호주 버거집 [Brisbane] Getta Burger / 게타 버거 @Clayfield 요즘 일상 로그에서도 소개했다시피 ... 호주 대표 버거집인 그릴드를 포함하여 많은 버거집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자 핫 딜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버거가 자주 생각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버거집은 게타 버거 (Getta Burger) 라는 호주의 버거집이다. 그릴드, 베티스 버거를 뒤이어 프랜차이즈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나는 클레이 필드 지점을 방문하여 먹었는데, 언더우드, 카리나 등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해있다. 이렇게 노란색 버거 빵 사이에 귀여운 글씨체로 되어있는 햄버거 집이다. 처음 언더우드 점에서 이 버거집을 갔을 때는 딱 로컬 호주 버거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호주 여기저.. 2020. 4. 8. [호주 브리즈번 일상로그 15] 드라이브 쓰루 하루 (자라파 멤버십, 그릴드 핫 딜) 15 코로나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더욱 깐깐한 법을 적용하는 통에... 주말이 되어도 갈 곳이 없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나는 절대 집순이는 안되겠구나 라는 것을 하루하루 느끼고 있다. ㅎㅎ 다행히도 회사 일이 좀 많이 늘어난 관계로 토요일에는 추가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일 저 일 하느라 바빴는데 오늘은 온라인 예배를 제외하곤 계획한 일이 없었다. 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를 한 잔 사먹으러 출발! 현재 호주는 모든 카페 & 레스토랑의 홀 서빙이 금지외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가게 내의 테이커웨이 혹은 드라이브 쓰루 픽업만 가능하다. 어차피 앉아서 먹지도 못할 바에야 ㅠㅠ 차 안에서 받는 시스템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사진처럼 차를 타고 줄을 서서 첫번째 섹션에서 메뉴를 .. 2020. 4.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