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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Bird's Nest / 버즈 네스트 - 시원한 생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꼬치구이 전문식당 [Brisbane] Bird's Nest / 버즈 네스트 @West End 원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는 상대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다. 폭풍우 치고 비가 오는 데 차 안에서 빗소리 듣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더운 날씨에 강력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폭신한 이불 덮고 자는 걸 좋아한다거나... 브리즈번 겨울을 즐기는 방법 중에 좋아하는 방법도 이것과 비슷하다!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따뜻한 히터 틀어놓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하는 게 또 브리즈번 겨울을 즐기는 맛인 것 같다. 브리즈번 겨울은 춥기는 추워도 한국만큼 춥지는 않아서 또 이런 방법이 통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국 겨울은 아무리 따뜻한 히터 틀어놔도 야외에서 생맥주 먹는 건 무리이다. 이런 유유자적한 생맥주 한 잔을 하기 위해서 찾은 곳은 웨.. 2021. 7. 10.
[브리즈번 일상로그 30] 한국 찹쌀 도넛츠, Kith N Chow, 글렌 피자, 에어프라이기 군밤 30 지난주에 비가 오는 데다가 락다운으로 집콕을 많이해서 그런지.. 이번주는 더 열심히 먹으러 다녔다! 그리고 호주는 6월이 회계년도 마지막이라서 연말 정산도 해야해서 회계사도 만나고 꽤나 바쁜 한주를 보냈다. 한국은 알아서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회계팀에서 해줬었던 것 같은데.. 호주에서는 회계사를 따로 사용해야한다. 그래도 택스 리턴 받으면 꽤나 행복하므로 부랴부랴 진행했다. 수요일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찹쌀도넛츠를 사먹었다! 사실 이번주 월요일부터 계속 사먹고 싶었는데 도너츠 집이 월요일, 화요일 문을 닫아서 부득이하게 수요일까지 기다렸다! 부산 아지매 (BUSAN AZIMEI) 라는 곳인데 월, 화를 제외한 모든 요일에 9시반부터 4시까지 써니뱅크 Yimbun Park 에서 도넛츠와 꽈배기를 팔고.. 2021. 7. 8.
[Medicine] 호주에서 아플 때 무슨 약 먹어요? 호주 상비약 추천!! [Medicine] 호주 상비약 타지에서 가장 힘들 때는 몸이 아플 때인 것 같다 ㅠ_ㅠ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는 법! 엄마가 사다놓는 약먹고 밥먹고 기운 차릴 수 없으므로 스스로 약을 찾아서 사서 먹어야 한다. 처음 호주를 올 때는 좋다는 한국 약을 한 상자씩 챙겨서 왔었다. 그래도 약은 한국 약이 최고지! 이런 마음도 있었고 갑자기 아픈데 무슨 약을 먹을지도 고민되고 그랬다. 막상 와서 살아보니 한국 약이나 호주 약이나 약은 전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먹어보니 좋은 약들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쓰기로 결정했다. 첫번째로 소개할 약은 파나돌이다. 호주 국민약이다. 한국에서 쌍화탕, 타이레놀 같은 느낌이다. 조금 머리 아프거나 감기 기운이 있으면 무조건 먹는 약으로 상비약으로 꼭 한 통씩은 사다놓는다.. 2021. 7. 7.
[Brisbane] Wild Canary Bistro / 와일드 캐너리 비스트로 - 꽃들 속에서 밥 먹는 기분이 바로 이런 것인가 [Brisbane] Wild Canary Bistro / 와일드 캐너리 비스트로 @ Brookfield 오늘 소개할 브런치 카페는 와이들 캐너리라는 곳이다. 브룩필드라는 이름부터 멋진 동네에 있고 브룩필드 가든과 함께 붙어있어서 그 시너지 효과가 대단한 곳이다. UQ (퀸즐랜드 대학교)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시티에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다른 팬시한 브런치 카페들도 많지만 이 브런치 카페만의 장점은 ! 바로 가든이다. 가든 안에서 밥먹는 듯한 분위기가 들어서 계란 하나를 먹어도 더 맛있는 느낌이 든다. 처음 들어가면 엄청 큰 Nursery 가 있다. 꽃, 식물들을 파는 곳이여서 꽤나 푸릇푸릇한 느낌이다. 안 쪽에 꽃들을 한참 지나면 이렇게 야자수로 빼곡히 둘러싸인 길이 나.. 2021. 7. 7.
[호주 브리즈번 29] 브리즈번 락다운 해제! 브리즈번에서 일출보기 29 토요일(7월 3일) 6시로 락다운은 모두 해제되었다. 브리즈번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 사실 이번 락다운은 조금 수월하게 지나간 것 같다. 그래도 아직 마스크 규제는 풀어주지 않아서 일하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다. 회사로 오는 손님들도 꼬박꼬박 마스크를 잘 쓰고 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2주 동안 마스크 잘 써서 완전히 풀리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다. 사진은 지난주 일요일에 갔었던 넛지 비치이다. 락다운이 이제 막 풀렸던 시점에서 막 돌아다니기는 좀 그렇고 아침에 해나 보러갈까 해서 갔었다. 지금 브리즈번은 겨울이라서 해가 짧을 시점이라서 해가 늦게 뜬다. 그래서 일출 보기에 꽤나 적당한 때인 것 같다. 대신 추우므로 옷을 단단하게 입고 가야한다. 약 6시쯤 일출이 시작된다고 하여 시간을 .. 2021. 7. 6.
[Brisbane] Noonane / 누나네 해장국 - 힘이 나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 [Brisbane] Noonane / 누나네 해장국 @Sunnybank 요즘 브리즈번은 겨울이다. 6월보다는 7월이 훨씬 추운 느낌이다. 사실 한국 겨울에 비하면 아기 수준의 추위이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이 추위도 오들오들하게 된다. 어째 작년, 재작년 겨울보다 올해 겨울은 유독 춥고 쌀쌀한 것 같다. 이렇게 추울 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일본 라멘도 중국 훠궈도 좋지만 역시 한식이 최고다! 국밥은 많은 한식집들에서 팔고 있다. 이름부터 해장국집인 누나네 해장국은 그 중에서도 많은 종류의 국밥을 팔고 있어서 가끔 찾게 되는 곳이다. 누나네 해장국도 생긴지가 꽤 오래된 한식집인데.. 최근 잘 안가다가 간장게장 추천을 받고 다시 찾게 됐다. 간장게장이 꽤 괜찮다는 말을 듣고 테이커웨이로 픽업.. 2021. 7. 5.